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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이 추천하는 실내·외 신생아 육아용품

입력 2025-02-19 12:11:22 수정 2025-02-19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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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빛을 본 지 얼마 안 된 내 아이, 좋은 것만 줄게. 키즈맘이 선정한 신생아 육아용품 11선.

실외에서 사용하는 신생아용품


부가부 폭스5 리뉴
부가부의 아이코닉한 디럭스 스트롤러. 배시넷에는 안티 박테리아 보호 기능을 탑재한 탄탄한 소재의 퓨어브리즈™ 매트리스를 사용했고, 최대 10cm 더 높게 조절 가능한 컴포트 배시넷 하이 포지션 어댑터를 적용했다.
시트는 길이를 추가 10cm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각도는 척추 및 대퇴 근육의 올바른 발달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초대형 바퀴 및 어드밴스 서스펜션으로 모든 지형에서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발휘한다. 12.3kg의 경량이면서도 견고한 하드웨어에 부드러운 핸들링을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 폭스5에 이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타일링 요소를 강화했다. 우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다섯 가지 신규 색상을 선보인다. 5점식 안전 벨트 색상을 시트 컬러와 통일했고, 메탈 라벨 및 톤온톤 자수 디테일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가격 223만원(블랙 섀시 구성) / 228만원(그래파이트 섀시 구성)
사용연령 신생아~48개월까지(22kg)


오르빗베이비 오르빗m
절충형과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이 결합된 2025년형 신개념 올인원 유모차. 시트에 내장된 풋커버를 씌워 시트를 베시넷처럼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고,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이 적용된 ‘Yoke’ 스타일의 사각 핸들은 손쉬운 조향과 사용자의 손목 부담을 줄여준다. 뒷바퀴의 폭이 줄어들어 더 작은 사이즈로 접히는 ‘3D폴딩’ 시스템은 기내반입이 가능한 컴팩트 사이즈를 제공하며, 보관 및 휴대 또한 간편하다.
가격 129만원(럭스블랙 / 토프베이지 / 퍼플그레이 / 스퀴글)
사용연령 신생아 ~ 48개월


스토케 요요3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올인원 유모차이다. 뉴본쉘, 뉴본팩, 컬러팩 등 시트만 교체하면 프레임 하나로 아이 성장에 맞춰 유모차를 변형할 수 있다.
전작보다 12.5cm 더 길어진 캐노피는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하며, 유아 확인 창과 메쉬 통풍창은 아이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고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6.2kg로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 기내반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좁은 골목 등 어디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강화된 서스펜션과 소프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거친 노면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주며, 10kg까지 수납 가능한 장바구니에 넉넉하게 짐을 실을 수 있다. 아울러 요요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이트 휠에는 반사 소재가 적용돼 야간에 사용해도 안전하다.
가격/사용 연령
71만6000원(요요3 6+ 컬러팩 세트 /[국내 기준] 만 6~36개월(15kg), [해외(EU )기준] 6~48개월(22kg))
29만원(요요3 뉴본팩) / 0~만 6개월(9kg)
37만원(요요3 뉴본쉘) / 0~만 6개월(9kg)
*에어프랑스 블루, 봉쁘앙 베이지는 가격 상이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하모니 우븐 멜란지 라이트베이지
신생아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테일로 별도의 패드 없이 3.2kg, 53cm 이상 아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다. 이에 아기 성장에 맞게 버클과 지퍼를 조절해 36개월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우븐 멜란지 패브릭은 브러싱 마감된 부드러운 표면과 가벼운 패딩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보호자와 아기 모두에게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보송보송하고 관리하기 쉬운 내구성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bluesign® 인증을 받은 안전한 패브릭이라 민감한 신생아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다. 세련된 멜랑주 스타일에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 환경까지 고려했다.
가격 36만원
사용연령 0~36개월


베이비뵨 베이비 캐리어 전용 포켓 파우치 라이트베이지
아기와의 외출이 간편해지는 스마트한 수납함이다. 간편한 탈부착, 지퍼형 수납, 기계세탁 등의 강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OEKO-TEX 스탠다드 100, 1등급 인증으로 안전한 패브릭을 적용했고, 모든 베이비뵨 아기띠에 호환할 수 있다.
가격 3만5000원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PRO i-SIZE
론칭부터 현재까지 연일 품절을 기록하고 있는 브라이텍스의 플래그쉽 신생아 카시트. 국내유일 Made in Germany로 독일 현지에서 기획부터 테스트, 생산까지 진행되어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며, ‘와이드 스핀 디스크’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360도 회전을 제공한다. 아이 몸을 완벽히 감싸는 ‘코쿤 쉘 시트’, 측면 충격을 시트 전체로 분산시켜주는 ‘SICT 에어쿠션’, 그리고 ‘듀얼-핏 헤드레스트’까지 3단계로 전방위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완벽히 보호한다. 퀄팅 및 가죽 디테일의 ‘LUX Collection’부터 친환경 다기능 신소재 ‘Green-sense’까지 다채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 138만원(LUX Collection-소프트토프, 어반올리브) / 133만원(갤럭시블랙, 파슬그레이) / 122만원(블랙, 더스티로즈, 골든코냑, 블랙)
사용연령 신생아~만4세(신생아~19kg / 40~105cm)

실내에서 사용하는 신생아용품


리안 드림콧
신생아와 부모 모두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 제공은 물론, 이동 및 관찰이 가능해 안심 육아를 선호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함께 자는 코슬리핑 침대로 설계됐으며, 사이드 오픈 패널로 필요한 순간 빠르게 아기를 케어할 수 있다. 높이 조절로 사용환경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고, 역류방지기능까지 더해 경제적이다.
선배맘들은 특히 매트리스의 우수함에 대해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미국 소아과협회 권고 기준에 맞춘 안전하고 통기성 높은 3D 메쉬 매트리스를 적용했으며 5cm 무게 분산형 매트리스로 아기의 체압을 고르게 지탱한다.
가격 26만원 (아기침대+기저귀교환대 풀세트 29만원)
사용연령 신생아~9kg


스토케 클릭
프리미엄 아기 이유식 의자로 1분 만에 조립이 가능하며, 분해와 보관도 간편하다. 무게가 3.7kg으로 가벼워 휴대하기 좋아 조부모 댁에 두고 세컨드 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조부모가 육아에 참여하는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유용성이 강조돼 특히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의자, 트레이, 하네스가 세트인 원 패키지 구성으로 실용적이므로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고민을 줄여준다. 의자에서 쉽게 분리되는 트레이는 청소하기 편한 재질로 이뤄졌으며 식기세척기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으로 척추를 지지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가 바르게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발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5점식 하네스를 적용해 안전을 고려했다. FSC 인증을 받은 견고한 유럽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유럽 제품디자인 어워드’ 등 다수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격 21만9000원
사용연령 6개월~3세(최대 15kg)


부가부 지라프
아이의 모든 성장 단계를 고려해 설계된 프리미엄 하이체어다. 무게는 5kg에 안정적인 피라미드 설계로 아이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신생아 세트, 락커, 베이비 세트, 트레이, 체어 등 5가지 시트 솔루션으로 구성돼 신생아부터 100kg까지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클릭 & 슬라이딩’ 기능으로 시트와 발 받침대 높이를 공구 없이 1초 만에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 세트부터 사용 시, 아이와 같은 눈높이로 식탁 생활을 할 수 있어 정서적 안정감 향상 및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너도밤나무와 저탄소 제품 국제 인증(ISCC)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 실내 공기질 안전성을 입증하는 그린가드(Greenguard)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해 안전하다.
뉴트럴 우드, 웜 우드, 화이트, 블랙, 블루 5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 39만원(체어단품) / 57만2000(체어+신생아 세트) / 62만원(체어+베이비세트+트레이)
사용연령
신생아 세트와 함께 사용 시: 신생아~6개월 (최대 9kg까지)
베이비 세트와 함께 사용 시: 6개월~36개월 (최대 15kg까지)
체어 단독 사용 시: 36개월 이상 (최대 100kg까지)


리안 프리모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4in1 멀티체어. ▲하이체어 ▲일반 의자 ▲플레이 테이블 ▲바운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이다.
부드러운 소재에 측면을 감싸주는 윙설계 체어 형태로 인체공학적이다.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의 성장과 컨디션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높낮이 조절 기능을 통해 테이블에서는 물론, 좌식 사용도 가능하다.
세심한 디테일까지 고려한 워셔블 이중 트레이는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멀티 거치대로 즐거운 놀이 시간을 지원한다.
콤팩트 폴딩으로 보관이 용이해 공간 활용력까지 뛰어나다. 딱딱한 원목 의자에 쿠션 추가하는 결합 형태가 아닌 일체형 패브릭 체어 형태로 설계되어 아이에게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신생아 시기에는 바운서로 활용할 수 있어 출산 준비 단계부터 사용이 가능하므로 단순한 하이체어를 넘어선다.
가격 12만8000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15kg)


베이비부스트 이지 분유포트
분리되는 붕규산 내열 유리 포트라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32단계 출수량 설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40도의 원터치 분유모드는 물론 1도 단위로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출수등과 무음 모드를 탑재해 조용한 환경에서 밤중 수유를 할 수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기기 적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가격 34만원
크기 200mm 290mm 295mm(길이x폭x높이) / 최대용량 1.5L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2-19 12:11:22 수정 2025-02-19 1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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