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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연봉 공개한 영호에 영자 "잘 생겨 보여"

입력 2025-02-20 17:21:21 수정 2025-02-20 1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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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9회 / SBS PLUS


‘나는 솔로’ 24기 영호가 영자에게 자신의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89회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한 영자와 영호의 1:1 데이트가 방송됐다.

영자는 영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오빠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위에 없어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영호는 "새로 연봉 협상을 한다"고 연봉 얘기를 꺼냈다.

이에 영자가 "그래서 연봉이?"라고 물었고, 영호는 스스럼 없이 연봉을 공개했다. 휴대폰 화면에 뜬 연봉을 확인한 영자는 감탄하더니 "잘생겨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나 속물이야?"라며 웃음을 터뜨리더니 "왜 이렇게 많이 벌어? 잘생겼다. 첫날부터 느꼈다, 잘생김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는 솔로 189회 / SBS PLUS


영호는 "나는 이제 영자 1위 할래"라고 반응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에 대해 "진짜 괜찮은 사람이네? 착하다. 다정하다. 차분하고 재미없는 성격인데 그래도 웃기기도 한다. 근데 저는 부산 살고 (영호는) 수원에 살고 있고"라며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나는 솔로' 24기는 다음 주 최종 선택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2-20 17:21:21 수정 2025-02-20 17:21:21

#나는솔로 , #영자 , #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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