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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나는솔로' 24기, 최커 몇이나 나왔나?

입력 2025-02-27 10:44:47 수정 2025-02-27 1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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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 ENA, SBS Plus


솔로나라 24번지에서는 광수와 순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막판까지 얽힌 24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하는 날, 순자는 광수에게 전날 슈퍼 데이트 당시 옥순과의 플러팅을 얘기하며 설명을 요구했다.

이에 광수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최종 목표를 위해 모든 리스크를 안고 가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말은 곡해 없는 진심이었다. 마지막으로 내 진심은 널 좋아한다는 것이고, 앞으로는 그런 걱정을 안 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광수는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는데, 상처를 준 게 제일 싫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광수와 순자는 24기의 유일한 커플이 됐다.

영호는 "11개의 보석 중에서 조금 더 반짝이는 보석에게 최종 선택을 하겠다"며 영자에게 직진했다. 하지만 영자는 "영호 오빠를 좋아하나 헷갈리기도 했지만, 제가 오빠의 호감 순위에서 밀렸던 게 그냥 서운했나보다"면서 선택을 포기했다. 정숙-영숙-현숙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영수, 영식과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다. 하지만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으며, 직후 인터뷰에서 "이성적 끌림을 주는 분이 단 한 분도 없었다"고 답했다.

영철은 선택을 포기했다.

광수는 순자를 선택했고. 순자도 이에 화답했다. 방송이 끝나고 이어진 라이브방송에서 광수와 순자는 현실 커플로는 발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2-27 10:44:47 수정 2025-02-27 10:44:47

#최종 선택 , #나는솔로 , #옥순 , #영식 , #순자 ,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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