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코요테 멤버 신지가 절친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 날짜가 겹치자 "둘 다 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6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논란 종식! 둘 다 갈 거야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지는 모래사장에 '결혼식 둘 다 갈 거야!'라는 글씨를 적어 놓고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종민과 에일리는 4월 20일에 결혼한다. 앞서 김종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지는) 에일리 씨 결혼식에 갈 것 같다. 에일리 씨랑 너무 친해서"라고 말한 바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