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실버크로스 제공
149년 전통의 영국 왕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SilverCross)가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협업하여 출시한 500대 한정판 유모차 ‘리프 알 아란치오(Reef AL Arancio)’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블루독베이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프 알 아란치오는 지난 4일에 런칭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 단 500대만 출시되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부모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람보르기니만의 다이나믹한 라인 디테일과 역동적인 각진 실루엣, 시그니처 컬러인 아란치오(Arancio,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며, 시트 헤드와 프레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람보르기니 로고를 사용해 람보르기니만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나타냈다.
또한, 람보르기니 슈퍼카에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 고급 스웨이드 알칸타라 그리고 최고급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해 영국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특히 리프 알 아란치오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신생아 전용 캐리콧이 추가 구성되어, 신생아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실버크로스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로 자리 잡은 실버크로스 리프2는 차별화된 서스펜션 기술력과 인체 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실버크로스만의 독창적인 사용자 중심 기능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다.
실버크로스 관계자는 "리프 알 아란치오는 실버크로스와 람보르기니가 2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완성해낸 대형 프로젝트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전했다.
‘리프 알 아란치오’ 디럭스 유모차는 실버크로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블루독베이비에서 만나 볼 수 있고 밝혔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5-03-12 11:46:48
수정 2025-03-12 11:5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