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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8주년 나 믿고 왔으니까 잘해줄게" 아내와 여전한 애정 과시

입력 2025-04-07 06:00:04 수정 2025-04-07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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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개리가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내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5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아내와 함께 찍은 짧은 영상과 함께 "결혼 8주년 기념일 나 믿고 왔으니까 잘해줄게 앉아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개리와 아내는 결혼 8주년을 나타내듯 손가락으로 숫자 '8'을 만들며 웃고 있다.

다른 게시물에서 개리는 "결혼기념일에 조금이나마 사랑 나누기"라며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하오 군은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4-07 06:00:04 수정 2025-04-07 06:00:04

#개리 ,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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