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했던 1위서 내려온 '위암' 여전히 많은 이유는?
지난해 연말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서 2020년 기준 암 발생 순위 4위는 위암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다. 갑상선암(11.8%), 폐암(11.7%), 대장암(1
2023-04-18 16:16:15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단일균주 VS 복합균주 무엇을 먹일까
최근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성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13주차(3월 26일~4월 1일) 감염병 표본감시에 따르면 급성호흡기
2023-04-18 16:06:54
오는 2030년까지 B·C형간염 환자 줄인다
질병관리청과 대한간학회가 B형간염과 C형간염을 오는 2030년까지 퇴치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질병청과 대한간학회는 17일 오후 3시 청주 오송
2023-04-17 17:43:20
부산시 초미세먼지 농도↓ 관련질환 조기 사망자 2.2%↓
현재 부산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경우 호흡기 질환 관련 조기 사망자가 2.2% 감소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
2023-04-17 09:33:36
마스크 해제 후 급성호흡기감염 환자 늘어
방역 수칙 중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며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
2023-04-16 23:06:56
긴 낮잠, '이 질환' 위험 높인다
매일 30분 이상 낮잠을 자는 사람은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장 윗부분에 해당
2023-04-14 13:37:51
국립병원·교정시설 의사, 연봉 2배 된다
국립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등 '의사 공무원'의 연봉이 2배 이상 오를 전망이다. 인사혁신처는 의사 공무원의 연봉을 올리는 등 우수한 의
2023-04-13 18:52:47
'불안과 공포' 공황장애 환자 늘었다..."4050 최다"
갑작스럽게 불안과 공포감이 들며 발작을 일으키는 공황장애 환자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특히 40~50대에서 많았다
2023-04-13 16:36:08
필수 예방접종 아직인 2세 이하 전수조사…아동학대 여부 가능성
정부가 필수 예방접종을 안 했거나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는 만2세 이하 아동을 모두 조사한다. 학대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보호하
2023-04-13 16:15:30
엠폭스 9번째 발생…위기경보 '주의' 상향 조정
국내에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9번째 엠폭스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경
2023-04-13 09:28:08
작년 의료분쟁 조정 신청, 어느 과가 제일 많았을까?
지난해 접수된 의료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2051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12일 발간한 '2022년도 의료분쟁 조정·
2023-04-12 17:55:22
"감염병 환자 동선 대신 추정 장소·방문 시간 공개" 인권위 권고에 질병청 거절…왜?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 대신 감염 추정 장소와 방문 시간을 공개하도록 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를 질병관리청이 사실상
2023-04-12 16:59:41
미세먼지 심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4
최악의 미세먼지가 찾아오면서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와 기관지나 폐에 흡착해 각종 호흡기 질
2023-04-12 15:45:33
엠폭스 국내 유행하나…급속 확산 우려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환자 3명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내에 급속도로 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12일 질병관리청에
2023-04-12 13:15:53
"난자·정자 질 떨어질라"...'이 식사법' 주의
특정 시간대에만 음식을 섭취하고 다른 시간엔 물만 마시는 '시간제한식사법'이 생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2023-04-12 10: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