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력과 노인 쇠약 관계 깊어
저작능력이 더 크게 퇴화한 노인일수록 노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체 기능이 급격하게 허약해져 장애나 입원 가능성이 높아
2023-02-20 11:41:1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날보다 8.6% 줄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1436명이었다.
2023-02-17 11:44:14
커피 금단증상, '커피'로 완화한다?
카페인 성분을 뺀 디카페인 커피(decaffeinated coffee)가 커피 금단 증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 호주 시드니 대학 중
2023-02-17 11:17:01
실내마스크 해지 이르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타당한 결정으로 인식한다는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보건대
2023-02-17 09:38:27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이 곡식'은?
농촌진흥청은 16일 귀리껍질(겨)이 골다공증 완화 및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
2023-02-16 14:08:09
성기능개선·다이어트 직구...'위해성분'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직구 식품 3천 개를 구입해 검사를 시행한 결과 273개 제품에서 위해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
2023-02-16 11:09:33
"우울증, 가족력 있으면 위험↑"
부모 또는 형제자매 중에 주요 우울장애가 있으면 자신도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요 우울장애는 우울증 유
2023-02-15 10:27:03
어릴 적 겪은 스트레스, '인격 장애' 원인 될수도
생애 초기에 받은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학습과 기억, 감정 조절과 관련 있는 뇌 속 신경절달물질의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2023-02-14 15:50:11
산을 연 1회 이상 오른 사람vs아닌 사람, 무슨 차이 있었을까?
산을 연 1회 이상 찾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삶의 질이 8.8%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의 숲 이용 정도와
2023-02-14 14:55:11
영유아 시설 식중독 유발하는 '이 바이러스' 주의해야
최근 음식점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2023-02-14 11:33:47
전골에도 넣는 '이 재료', 기억력 강화 ↑
한약재로도 쓰이는 노루궁둥이버섯에서 신경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강화하는 활성제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호
2023-02-13 17:18:25
"영유아 코로나 취약, 백신 맞아야"...접종 간격은?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영유아 접종 대상은 만 6개월에서 4세까지로, 접종에 사용되는 백
2023-02-13 09:32:24
아기, 더 튼튼하게 지킬 '건강 상식'
아기는 출생 시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면역력을 지니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잔병치레가 잦아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쉽게
2023-02-12 13:38:06
'엄지족' 할마, 할빠 덕에 키 성장 건기식 시장 쑥쑥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집안에 태어난 아이에게 부모, 양가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까지 지갑을 연다는 뜻의 '에잇포켓' 현상이 여전하다.
2023-02-10 11:00:01
작년 골다공증 환자의 94%가 여성
골다공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내 골다공증 환자가 지난 2017년 91만 3,852명에서 2021년 113만 8,840명으로 22만 4,988명 늘어 2
2023-02-09 15: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