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우리가 일본 앞섰다는 '이것'은?
미국 외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한국이 6위에 올랐다. 8위인 일본보다 앞섰다.미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이하 UNAWR)는 지난달 31일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에 선정했다. UNAWR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은 뉴스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정책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 흐름을 규정하는 나라들을 의미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도자, 경제적 영향력, 정치적 영향력, 강력한 국제 동맹, 강력한 군사력 등의 지표를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4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 세계 73개국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위와 2위는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러시아, 4위는 독일이었다. 5위는 영국이었다. 최근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뒤로 국제적 영향력이 줄어들었지만 20세기 초 극성기였던 대영제국의 힘이 남아 있다.6위 한국은 첨단 기술과 서비스 중심의 경제로 OECD 피원조국에서 원조국으로 바뀐 첫 사례로 언급됐다. 이어서 7위 프랑스는 과학, 정치, 경제와 특히 문화적 영향력이 크다는 점이 언급됐다. 8위에는 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세 번째로 큰 일본이 언급됐다. 9위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10위는 이스라엘이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1-02 09:56:55
'성 소수자' 교육에 대한 중학생들의 생각은?
중학생 10명 중 8명은 학교 성교육 시간에 성 소수자에 대한 정보도 접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총리실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청소년 성교육 수요조사' 자료에 의하면 2018년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중학교 1~3학년 학생 4천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학교 성교육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정보나 교육을 접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1.1%만이 '그렇다'고 답했다.학교에서 성 소수자 관련 교육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77.9%가 '필요하다'고 답했다.성별로는 남학생(70.1%)보다 여학생(86.2%)이, 2학년(75.3%)과 3학년(77.4%)보다는 1학년(81.2%)이 필요성을 더 크게 느꼈다.본인이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각 26.1%(성 정체성)와 30.7%(성적 지향)였다.특히 남학생(성 정체성 20.8%, 성적 지향 24.9%)보다 여학생(성 정체성 31.7%, 성적 지향 37.0%)이 이런 고민을 한 경험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자신이 성 소수자라는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복수응답)를 묻는 질문에 '그런 생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는 응답이 28.9%로 1위였다.다만 이같은 응답은 성별에 따라 다소 다른 경향을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 ▲ 그런 생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35.4%) ▲ 숨긴다(24.0%) ▲ 부모님에게 의논한다(21.1%) 순이었다.이에 비해 여학생은 ▲ 부모님에게 의논한다(32.3%) ▲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한다(25.0%) ▲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알아본다(24.9%) 순이었다.연구진은 "자신이 성 소수자라는 생각을 부정하거나 숨기겠다고 답한 남학생들과 달리 여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친구와의
2022-11-29 10:28:43
설문조사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청소년정책연구원 "모니터링 강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설문조사 대상자 개인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29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한국 아동·청소년 데이터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전문 통계처리 파일 데이터를 통해 3천53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해당 데이터는 '2019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설문조사 데이터로, 데이터에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 3개 개인정보 항목이 포함됐다.청소년정책연구원의 자체 조사 결과, 데이터 담당자의 실수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지 않은 채 게재된 것으로 전해졌다.또 이 기간 연구자들이 총 67차례 해당 데이터를 내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한국 아동·청소년 데이터 아카이브'를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는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되고 있고, 연구자들이 이 데이터를 양도·대여하거나,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행위는 금지돼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청소년정책연구원은 1월 17일 개인정보가 포함된 채로 해당 데이터가 제공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직후 개인정보를 즉각 삭제했다.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팀을 구성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모든 정보주체에게 유출 사실을 알리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유출 사실을 신고했다.아울러 개인정보가 포함된 전문 통계처리 파일을 내려받은 연구자들에게 해당 파일 삭제를 요청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청소년정책연구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추가 유출이 없는지 점검하고, 웹서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 등 대책을 세우겠
2022-03-29 09:47:59
"청소년 70%는 성적·학업으로 자신감 상실 겪어"
시민사회단체 설문조사 결과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성적 또는 학업 때문에 자신에게 실망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8일 초·중·고등학생 2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이 바라는 교육공약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청소년이 성적이나 학업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복수응답)으로, 나에 대한 실망과 자신감 상실이라고 답한 학생이 166명(68.9%)이었다.이밖에도 실패한 삶에 대한 두려움(139명·57.7%), 친구와 경쟁해야 하는 고통(89명·36.9%), 성적으로 차별당하는 경험(64명·26.6%), 부모님과의 갈등(61명·25.3%) 등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약 90%가 성적이나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이어 입시경쟁 원인(복수응답)으로 선택한 답변은 대학 서열별 취업 시 차별 발생(139명·57.7%), 대학 서열화(130명·53.9%), 성적에 따른 연봉 차별(108명·44.8%) 순으로 많았다.입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한 교육 공약으로 '출신학교 차별 금지법 제정', '대학 서열화 철폐 및 무상교육 제공' 등에 대해 응답자 70% 이상이 찬성 의사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19∼29일 진행된 메타버스 행사 '입시경쟁 해방타운'에서 실시됐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08 15:30:42
부모가 자녀 결혼비용·돌봄 책임?…"그렇지 않다", 부정적 인식 증가
부모가 자녀의 결혼 비용을 책임져야 한다거나 결혼한 자녀도 돌봐줄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사회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와 이진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오는 9일 열린 '한국인의 가족 인식 : 변화와 전망'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부모의 결혼한 자녀 지원에 대한 태도 변화 : 2010-2020'을 소개한다.이미 8월에 발표된 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자녀의 결혼 준비 비용, 결혼 후 돌봄 책임 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파르게 증가했다.연구진은 제2차 가족 실태조사(2010년)와 제3차 조사(2015년), 제4차 조사(2020년) 결과를 분석했으며, 각각의 조사에서 부모의 자녀 결혼비용 책임, 경제적 책임 등에 관한 설문 데이터를 활용했다.조사에 들어간 설문은 '부모는 자녀의 결혼 준비(혼수·신혼집 마련) 비용을 책임져야 한다', '부모는 자녀가 결혼한 이후에도 돌봐줄(경제적 도움이나 손자녀 돌봄) 책임이 있다' 였고, 응답자들은 이에 대한 척도로 1∼5점(전혀 그렇지 않다∼매우 그렇다)의 점수를 매겼다.이에 대해 평균값을 산출한 결과 '자녀의 결혼 준비 비용을 책임져야 한다'는 문항에 대해 응답자들은 평균 2010년 3.1점에서 지난해 2.6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또 '부모는 자녀가 결혼한 이후에도 돌봐줄 책임이 있다'는 문항에 대해 2010년 3.0의 평균값이 나왔지만 지난해 2.3점으로 감소했다.응답 비율에서도 부정적 태도의 증가세가 확연히 나타났다.결혼 준비 비용 관련 문항에 대해 비동의(매우 그렇지 않다+그렇지 않다)한 비율은 2010년 18.8%에서 2015년 33.6%, 지난해 46.0%로 증가했다. 또 결혼 이후 부모가 자
2021-12-08 12:31:45
국민 10명 중 6명은 국내여행 원해…"해외여행은 글쎄..."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6개월 이내에 국내여행을 할 의향이 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위드 코로나, 관광을 준비하자' 보고서를 통해 알렸다.지난 10월 20~21일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위드 코로나로 방역이 전환된 6개월 내 여행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국내여행에 62.0%, 해외여행에 25.5%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해외여행을 갈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없다'는 응답이 46.8%로 절반에 가까웠다. 해외여행의 안전성에 대해 아직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연령대별 여행 의향 점수를 5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20대가 가장 높았다. 국내 여행은 3.92점, 해외 여행은 2.99점이었다.관광 활동을 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5.9%였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0년 36.2%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낮아진 수치다.연구원은 백신 접종 이후 낮아진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백신 접종 후 해외여행 시기를 묻는 항목에서는 45.8%가 '1년 내 해외여행 계획 없음'이라고 대답해, 해외여행 욕구와 상관없이 실제 여행을 가는 행위에 대해 조심스러운 것으로 분석됐다.연구원은 이런 국내여행 수요 대책으로 ▲ 관광지 밀집도 관리를 통한 '안심 관광지' 기틀 마련 ▲ 새로운 관광 흐름 분석 ▲ 디지털 기반 관광 인적자원 전문화를 통한 관광산업 체질 개선 등을 제시했다.이수진 경기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백신 접종 이후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변화된 상황에 맞는 적응 태세를 준
2021-11-10 10:36:22
코로나19 사태 이후, 스마트폰 사용↑…"중독 조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크게 늘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등장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만 15~18세 청소년 271명과 20~69세 성인 1천13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응답자 중 하루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룹을 '과사용'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들 비율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38%였으나 지금은 63.6%로 크게 늘어났다.또 학습이 아닌 오락 등의 목적을 위해 하루 4시간 이상 디지털 미디어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22.5%였으나 이후 46.8%로 증가했다.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전과 후의 이러한 차이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서 나타났다.설문 결과를 분석한 배재현 고려대 의대 내과 교수는 "스마트폰 이용과 영상 시청 시간이 길수록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 장애와 같은 중독 증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안질환과 근골격계질환 등 신체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 크다"고 우려를 나타냈다.또 "디지털 미디어의 과사용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0-21 13:32:19
학부모 76.8%, "코로나19로 인해 사교육 의존 심화"
학생·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 대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학력 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사교육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서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학생·학부모·교원 총 2만2천54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들 중 71.1%가 '코로나19로 인해 학력 격차가 심화했다' 는 응답을 택했다.참여한 인원 중 학부모는 1만6천831명, 학생 3천646명, 교원은 2천9명이다.응답자의 70.7%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며 사교육 의존 경향이 높아졌는지에 대해 '그렇다'고 답했다.학생 참여자 중에서는 50.4%만이, 학부모는 76.8%가 코로나19 이후 사교육 의존 경향이 심화했다고 답해 두 집단 사이의 인식차가 드러났다.학생의 우울과 불안 등 스트레스가 증가했는지를 묻는 문항에는 응답자의 56.2%가 '그렇다'고 답했다.강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학력격차·돌봄격차는 심화했고 기초학습부진과 사교육 의존도 등 교육 현장의 문제가 그대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0-04 21:44:04
"여보, 아직 안 늦었어, 지금 사야해"
아파트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요? 작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금이라도 자가를 마련하는 게 시기적절한지를 두고 주부들 사이에 고민이 많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4일 각종 카드를 꺼내들어 집값 상승 추세가 한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의견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일명 영끌(영혼까지 자금을 끌어모은다), 빚투(대출을 받아 투자) 등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열...
2021-02-24 10:49:20
스토케코리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발표…유모차 선택 기준 제시
아이의 안전은 물론 부모의 육아를 도와주는 유아용품의 중요성이 나날로 커지는 가운데 부모 10명 중 6명은 유모차 선택 시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지난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고객만족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총 2159명이 참여했다.유모차는 아이의 연령 또는 활용 목적에 따라 디럭스, 절충형, 휴대형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아이의 성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중요한 제품이다. 스토케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모차 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뿐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을 직접 파악해 보다 향상된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유모차 선택 시 최우선 고려 사항은 '기능'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64%가 유모차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시트 포지션, 양대면, 충격 흡수와 핸들링 등을 포함한 ‘기능’을 꼽았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70%는 스토케 유모차를 사용한 경험이 있으며, 그중 스토케 익스플로리(48%)를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스토케 트레일즈(27%), 스토케 스쿠트(17%), 스토케 크루시(8%)는 그 뒤를 이었다.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위한 기능을 담은 디자인 '스토케 익스플로리'스토케 경험 고객 중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현존하는 디럭스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64cm)과 양대면 시트 포지션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는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다. 이 제품 중심에 일직선으로 위치한 섀시는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을 가
2019-03-29 13:11:00
키즈맘 독자가 선택한 최고 안전한 유아식탁의자 '뻬그뻬레고 씨에스타'
지난 2018년 연말을 맞아 키즈맘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유아식탁의자는 '뻬그뻬레고 씨에스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30일까지 키즈맘 독자 15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유아식탁의자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질문에 응답한 부모들은 뻬그뻬레고의 씨에스타(570표, 36.5%)에 가장 많은 애정을 보냈다. 이어 뉴나 째즈(360표, 23.1%)와 이폴리움 야마토야(210표, 13.5%)가 순...
2019-01-03 18:35:42
키즈맘 설문조사 참여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임신·출산·육아 전문 매체 키즈맘이 연말을 맞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문조사 대상은 디럭스 유모차, 보행기, 유아식탁의자, 기저귀 총 4가지 품목이다. 키즈맘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육아용품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어떤 브랜드를 최종 선택하는지를 보기 위해 해당 설문을 기획했다. 설문 조사 결과가 나오면 키즈맘은 이를 분석해 각 육아용품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2018-11-24 13:52:00
키즈맘, 설문조사 통해 부모가 'pick'한 육아템 알아본다
키즈맘이 연말을 맞아 부모의 육아용품 선택 기준과 선호하는 브랜드를 설문조사한다. 키즈맘 편집부는 19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디럭스 유모차, 보행기, 유아 식탁의자, 기저귀 총 4종의 제품을 설문 조사하기로 했다. 각 육아용품마다 4~6개의 질문지로 구성돼 있으며 설문조사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사노산 출산 실속팩 4종 세트 ▲리틀페넥 면기모블랭킷(스피치) ▲밀로앤개비 핸드타월(낸...
2018-11-19 16:19:10
부산 학부모 10명 중 9명 "학교 현장 청탁금지법 이후 청렴"
부산지역 학부모 10명 중 9명은 청탁 금지법 시행으로 학교현장이 청렴해졌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교육청이 7월 13일부터 8일간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천204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청렴 분야 교육정책 모니터링' 결과를 1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청탁 금지법 시행이 청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는 97.7%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청탁 금지법 시행 이후 학교현장의 변화를 묻는 말에서는 '학교 방문 시 선물 등 부담 감소'(41.7%)가 가장 높았다.이어 '공직자와 불필요한 만남 감소'(18.9%), '인맥을 통한 부탁이나 요청 감소'(12.7%) 등이라고 답했다.또 지난해보다 학교현장이 청렴해졌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학부모의 94.9%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청렴도가 가장 많이 향상됐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현장학습·수학여행'(27.2%), '학교 예산편성 및 집행'(23.0%), '학교급식'(22.1%) 순으로 나타났다.청렴도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관장(학교장)의 실천의지'(29.4%), '정책 및 사업정보의 투명한 공개'(21.6%), '부패행위자에 대한 엄중 처벌'(18.6%) 순이라고 응답했다.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09-17 14:39:33
직장인 절반 "추석 명절 연휴 차라리 출근하는 게 낫다"
직장인 절반 이상은 설이나 추석 등 명절 스트레스로 인해 차라리 출근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미디어그룹 미디어윌의 구인·구직 서비스 ‘벼룩시장 구인구직’은 12일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3.1%가 ‘명절 연휴에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성별로 보면 남성 47.3%, 여성 56.4%로 여성 직장인이 명절 연휴 출...
2018-09-12 17: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