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등원 준비물, 꼼꼼하게 챙기셨나요?"
새 학기가 다가오면 등원을 준비하는 엄마들의 손길이 분주해진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첫 등원을 앞둔 아이를 위해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 낯선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단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물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엄마가 놓쳐선 안 되는 필수 등원 아이템을 제안한다. 체력과 성장 위한 낮잠 도우미 '낮잠이불' <알로앤루 '코니 낮잠이불' >엄마들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어린이집 등원 준비물은 낮잠이불이다. 아이들의 체력 회복, 성장 호르몬 분비 등에 영향을 미치는 편안한 수면을 위해 도톰하면서도 휴대하기 좋은 낮잠 이불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알로앤루 ‘코니 낮잠이불’은 8온스 충전재를 내장해 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보온성이 탁월하다. 패드와 이불이 지퍼로 연결되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아이의 활동에 맞게 일체형 또는 분리형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불을 접었을 때 약 38*31cm 사이즈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등원·등굣길, 찬 바람에도 끄떡 없는 '점퍼'와 '레깅스 팬츠' <(좌)알퐁소 ‘요리조리 점퍼’, (우)포래즈 ‘레이어드 레깅스 팬츠’ >알퐁소 '요리조리 점퍼'는 찬 공기가 남아있는 개학 시기에 입히기 좋은 아우터다. 아기의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럽고 도톰한 소재로, 야외활동이나 등·하원 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핑크, 카키/올리브, 옐로우 등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다른 아이템과도 코디하기 좋다. 포래즈 '레이어드 레깅스 팬츠'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편안한 핏이 돋보이
2018-02-09 11:16:00
우리 아이 겨울 보습, 특급 처방은?
아가방앤컴퍼니는 겨울철 민감해진 아이들의 피부 걱정을 덜기 위해 유아 전용 스킨케어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전용 쇼핑몰 넥스트맘을 통해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아동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는 겨울철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제품으로 스킨케어 3종(퓨토 시크릿 로션, 퓨토 시크릿 샴푸앤...
2018-02-08 09:40:48
영민한 보습크림에 대하여···온 가족 '보습 공식'
입김도 얼어 버릴 것 같은 때 이른 한파다. 영하를 웃도는 기온, 살을 에는 칼바람이 연일 몰아치는 가운데, 세월 앞에 잘 지켜온 피부도 매서운 추위 앞에는 장사 없다.집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피부를 가르는 찬바람이 불어오고 바람을 피해 실내로 들어서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힘찬 난방이 대기 중이니 겨울은 피부에게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보습에 방심하는 순간, 마주하는 '피부의 사막화'. 피부에 예외는 없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당기고 갈라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울긋불긋해지기까지 한다. 건조해지다 못해 메말라 가는 피부, 따가움과 가려움에 몸서리치는 겨울, ‘왜’ 때문일까?찬바람 부는 겨울, 피부 보습이 필요한 이유피부 세포 내 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면 피부는 민감해진다. 민감해진 피부는 찬바람 등과 같은 외부 자극에 쉽게 달아오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많은 겨울철에 보습에 더욱 신경 쓰는 이유다.만약, 외부의 환경과 상관없이 쉽게 수분을 빼앗기고 건조해지는 것 같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됐는지 의심해보자. 우리의 몸은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피부 역시 수분을 유지하려는 힘이 있어 외부로부터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막고 자체적으로 방어하고 보호한다. 그러나 천연보습인자나 피부세포가 손상을 받아 피부장벽이 허물어졌다면 수분을 유지할 힘이 사라져 수분유지가 힘들고 쉽게 건조해진다. 즉 수분을 쉽게 빼앗겨 수분 보유량이 적어지고 외부 자극에 쉽게 민감해지고 반응하게 되는 것. 그렇다면 빼앗긴 수분을 다시 재충전하고 건조한 피부를 이겨낼 똑똑한 만능템은 없을까?한번 무너진 피부 장
2017-12-18 10: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