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X네이버, 카시트 최대 51% 할인하는 ‘블랙 세일 페스티벌’ 진행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8월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인기 카시트를 최대 51% 할인하는 ‘블랙 세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오전 11시에는 쇼핑 라이브를 통해 행사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타이틀 콘셉트에 맞춰 카시트별 블랙 색상을 기존보다 더욱 많이 할인한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위한 전용 쿨시트를 구매자 전원 증정한다.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추가 증정 및 대세 휴대용카시트 빌리 뉴컬러의 ‘1+1딜’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순성의 대표 i-Size 회전형 카시트로 자리매김한 우노 블랙 컬러는 42%의 높은 할인과 함께 전용 선쉐이드, 쿨시트, 보호매트 등 3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둥이 가정 필수템인 대세 휴대용 카시트 빌리는 최대 47%의 할인 및 전용 보관백, 목베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빌리 뉴컬러 1+1딜의 경우 23년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색상인 밀키 베이지 또는 클라우드 그레이를 2개 구매할 경우 뉴컬러 단품 구매 대비 5%의 추가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높은 만족도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i-Size 주니어 카시트 노바는 색상 별 최대 40% 할인하며, 컵홀더, 쿨시트, 킥매트, 햇빛 가리개 등 4종의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가성비 카시트로 입 소문난 제나주니어 또한 51%의 높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 이틀간 진행하는 특별 행사와 16일에 진행하는 쇼핑 라이브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및 순성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
2023-08-16 10:00:17
순성x네이버 첫 브랜드데이 카시트 특가 진행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27일 단 하루만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최대 5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전 11시에는 이번 행사의 대표 제품들을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순성의 첫 브랜드데이인 만큼 자녀 연령별 대표 카시트들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i-size 올인원 카시트 우노는 42%의 역대급 할인 혜택과 함께 전용 선쉐이드, 쿨시트, GS주유권 1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다둥이, 다자녀 가정의 필수 육아템인 휴대용 카시트 빌리는 최대 47% 할인과 더불어 전용백, 목베개 사은품을 증정하며, 1~12세까지 사용하는 토들러 카시트 브릭은 29% 할인 및 전용 선쉐이드, 쿨시트, 컵홀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i-size 주니어 카시트 노바는 38% 할인하며, 제나주니어는 51% 할인하는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진행하는 라이브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GS주유권 1만원권을 총 10명에게 증정하며, 소통왕 이벤트 당첨자 5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중 구매자 대상 3명을 추첨하여, 구매한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브랜드 데이에 걸맞은 방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순성의 첫 브랜드데이인 만큼 상반기 결산만큼의 최대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며 “단 하루 동안의 행사와 라이브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및 순성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7-27 10:00:05
나르왈,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7월 감사 이벤트와 네이버 라이브 쇼 진행
장마철 눅눅한 바닥을 뽀송뽀송하게 닦아줄 물걸레 습도 조절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로봇청소기 ‘나르왈 프레오’가 7월 2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는 이번 7월 “감사 이벤트”는 장마철 눅눅한 집안 바닥 청소를 맡길 수 있는 나르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인의 바닥 청소 니즈에 맞춘 “물걸레 청소 끝판왕” 로봇청소기로 불리우는 나르왈 프레오는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7월 감사 이벤트” 외에 라이브 방송 시간 중 26만원 상당의 악세서리 세트 증정 및 소통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르왈 프레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최대 12N의 업계 최고의 강력한 회전형 물걸레질 청소와 진공 청소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스테이션 내부에는 대용량 물통이 장착되어 있어 물걸레질 청소 시에 필요한 물을 자동으로 로봇청소기 본체에 급수해 주고 물걸레 패드 세척 시 발생하는 오수는 분리하여 오수통으로 이동시켜 위생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로봇청소기이다. 또한 깨끗해질 때까지 청소하는 오수인식 시스템(Dirt-Sense)과 집안 모서리까지 청소해 주는 스마트 스윙(Smart-Swing)과 같은 독창적인 AI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기존 로봇청소기들의 한계를 탈피하였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7-26 09:00:04
"포털 댓글은 여론조작세력 놀이터" 與 비판
국민의힘은 4일 네이버·카카오 등 양대 포털이 조작 댓글과 가짜뉴스로 인한 이득은 취하면서 사회적 책임은 외면한다고 비판하며 내년 총선 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당 포털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회에서 '포털과 댓글 저널리즘 세미나'를 열고 포털 뉴스의 문제점을 논의했다. 김기현 대표는 구자근 대표 비서실장이 대독한 모두발언에서 "네이버 같은 거대 포털은 이용자 수와 트래픽 증가로 인한 이익은 빼놓지 않고 거둬들였지만, 회사 체급에 맞는 사회적 책임은 계속 외면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또 "내년 총선을 10개월도 안 남긴 이 시점에 포털과 댓글 저널리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 논의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포털의 공론장 독점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TF 공동위원장인 윤두현 의원은 "조작된 댓글이 문제인데, 포털이 이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며 "(댓글이) 자극적일수록 반대 의견을 가진 이용자의 댓글을 유발하고, 이는 트래픽 증가로 이어지는데, 포털의 광고단가 등 수익에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당 포털위원장이자 TF 공동위원장인 김장겸 전 MBC 사장은 "포털 댓글은 여론조작 세력의 놀이터가 됐다"며 "괴담과 여론조작 세력들이 포털을 통해 더 이상 가짜뉴스를 확산시킬 수 없도록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책·입법에 (대책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포털 뉴스 댓글 폐지 및 댓글 평가 시스템 마련 등을 제안했다. 강명일 MBC노동조합(제3노조)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명 '드루킹 사건'으로 불린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을 예로 들며 "선거 운동 기간에는 댓글에 순위를 매기거나, '순공감순'으로
2023-07-04 16:00:05
국정원 "北, 네이버 실시간 복제"…예방법은?
북한이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실시간으로 복제한 피싱 사이트로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은 도메인 주소에서 네이버 메인화면에 있는 실시간 뉴스·광고 배너와 메뉴 탭을 그대로 따라한 사이트를 제작했다. 이는 사이트 외관만으로는 진짜와 구분하기 어렵다면서, 개인정보 탈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격 수법을 다변화한 것으로 파악했다. 과거 북한은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아이디·비밀번호 등을 탈취했다. 국정원은 관련 정보를 국가기관, 공공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공유했으며, 이들 기관은 현재 피싱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정원 관계자는 "서버가 해외에 있어 해외기관과 정보공유로 해킹조직 활동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피해 차단을 위해 다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땐 주소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거나 즐겨찾기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이용자들의 주의도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6-14 13:44:41
'악플러' 프로필에 이것 공개된다?...네이버·다음 개편
대형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부적절한 댓글을 제한하기 위해 내달부터 댓글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6월부터 악성 댓글을 쓴 사용자의 개인 프로필 아이디와 닉네임 옆에 '이용 제한' 이라는 문구가 노출된다. 네이버는 기존에 해오던 제한 조치를 프로필에 노출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한기간이 끝나면 건전한 댓글 문화와 관련한 퀴즈를 풀어야 하며,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제한 기간이 연장되도록 한다. 다음의 댓글 서비스는 채팅창과 비슷한 실시간 소통 중심으로 바뀔 전망이다. 몇몇 댓글이 과대 대표돼 확대·양산되는 일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이번 조치에 대해 '적절하다'는 반응과 '의미없다'는 비판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댓글 서비스 개편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5-30 09:44:15
중국서 '네이버' 차단했나? 외교부 "확인중"
외교부는 23일 중국에서 한국 포털사이트 다음에 이어 네이버도 현지 접속이 차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유관 기관과 함께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외교부도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이버는 "중국 법인을 통해 확인한 결과 접속이 원활치 않은 상태가 맞는다"면서도 "중국 정부의 차단 여부를 알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의도적으로 차단한 것인지, 단순히 기술적 오류인지 확인이 어렵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문제는 전날 서울에서 열린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는 네이버 접속 불능에 대해 '모르는 상황'이라고 잘라 말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에서 네이버 접속이 안 되고 있다는 연합뉴스의 지적에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며 "중국의 해당 부서에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민감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다"라거나 "외교 문제가 아니다"라며 답변을 회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는 물론 지린성, 랴오닝성, 쓰촨성, 장쑤성 등 중국 전역에서 네이버 접속이 되지 않거나 로딩 속도가 매우 느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정상적으로 네이버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우회 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을 설치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2018년 10월부터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등 일부 기능 접속이 차단됐으나, 검색 기능과 메일 등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 접속 불능 및 지연 현상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3-05-23 18:25:09
네이버 '실검' 부활? 투데이 버블의 등장
네이버와 카카오가 실시간 트렌드 파악에 용이한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 이용자들이 더 유용한 정보를 얻고 사회 속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투데이 버블' 서비스를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서비스를 없앤 후 이용자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따로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과 네이버의 서비스는 여론 조작, 언론 생태계 황폐화 등 갖가지 논란을 낳으며 각각 2020년 2월, 2021년 2월에 폐지됐다. 카카오 측은 투데이버블이 실검과는 완전히 다른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과거 다음 실검은 검색이라는 서비스에 국한돼 이용자가 입력하는 검색어 통계 정보를 활용한 순위 매김이 이뤄졌다면, 투데이버블은 다음의 내부 서비스를 비롯해 제휴된 뉴스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외부 웹페이지를 정보의 출처로 삼는다. 또 출처의 다양성을 고려한 보정 과정도 거친다. 실검이 순간적인 검색어 입력량을 기반으로 키워드를 추출해 짧은 시간 의도적으로 검색량을 증가시키는 행위가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지만, 투데이버블은 분석의 기준이 되는 시간을 늘리고 키워드에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투데이버블은 유용한 정보나 우리 사회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주제를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서비스 제공 목적에 따라 운영된다"며 "서비스 취지에 적합한 키워드만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관심사와 트렌드에 따라 자동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관련 서
2023-05-10 16:31:30
네이버 30대 직원 극단선택..."워킹맘 차별했다"
지난해 극단적 선택을 한 네이버 여성 개발자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유족 측 고소장이 접수돼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나섰다. 19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등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개발자로 근무하던 30대 여성 A씨가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이후 A씨 유족은 약 6개월 뒤인 지난달 24일 고용노동부에 "A씨가 생전 직장에서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을 호소했다. 네이버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유족은 고소장에 "A씨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뒤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되는 등 차별을 당해 힘들어했다"며 "주변에도 이 같은 사실을 호소했으나 네이버가 적극적인 조처에 나서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정황은 발견할 수 없었다”며 “수사가 시작되면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20 13:32:28
순성, 할인만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카시트 특가 진행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10일부터 11일까지 단 2일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액세서리를 포함한 전 제품 최대 50%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쇼핑 라이브를 통해 대표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14만원의 할인 쿠폰과 제품별 최대 3만원의 N포인트 적립금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자 전원 각 제품별 전용 쿨시트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라이브 구매자 한정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추가 혜택으로 마련되어 있다.특히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순성의 i-size 카시트 우노와 노바 구매자 한정으로 차량 보호매트와 킥매트 액세서리를 최대 할인 혜택으로 추가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이다.합리적인 카시트로 입소문난 올인원 i-size 카시트 우노는 34% 할인하며, 전용 선쉐이드와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네이버 스토어 평점 5점 만점을 자랑하는 i-size 주니어 카시트 노바는 30% 할인과 함께 전용 컵홀더, 쿨시트를 증정한다.다둥이 가정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한 휴대용 카시트 빌리는 최대 46% 할인과 더불어 전용백, 쿨시트 등 2종의 악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국민 주니어 카시트 제나주니어는 50%의 높은 할인과 더불어 컵홀더, 쿨시트를 증정한다.이외에도 영유아 카시트 데일리, 토들러 카시트 브릭 등 순성의 대표 카시트들 모두 특별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브랜드 관계자는 “만개한 벚꽃만큼 풍성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증정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아이와의 안전한 외출을 위한 필수 육아템인 카시트를 순성으로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rd
2023-04-10 10:00:16
실손·자동차보험 네이버·카카오서 비교 가능해져
올해 안으로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이러한 내용의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보험 비교 플랫폼에서 비교·추천하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더 쉽게 저렴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 상품 유형은 온라인 채널 상품에 국한된다. 가입자 수가 약 4000명에 달하는 실손보험뿐만 아니라 가입 대수 2500만대에 달하는 자동차보험도 보험 비교 플랫폼에서 회사별로 비교가 가능해진다. 여행자 및 화재 등의 단기보험, 저축성보험과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반려동물보험, 신용생명보험도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건강보험을 비롯해 종신보험, 변액보험, 연금보험은 상품 구조가 복잡해 비교·추천이 쉽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대상에서 제외됐다.현재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를 포함한 17개사가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사업자가 가져갈 수 있는 수수료는 대면 채널 수수료와 비교해 15∼33% 이내로 제한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4-07 10:12:18
정보플랫폼, 어디가 1위?..."연령별로 달라"
온라인에서 정보를 얻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전체적으로 네이버와 유튜브, 카카오통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정보 탐색에 이용하는 사례가 1년 사이 증가했다.10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 '소셜미디어·검색포털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지난달 설문에서 '최근 일주일 내 정보 탐색 시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 응답자 91.3%는 네이버, 85.2%는 유튜브라고 답했다.카카오톡은 80.6%가 이용했다고 했고, 구글(66.1%), 인스타그램(56.7%), 카카오[035720] '다음'(36.8%), 네이버 밴드(25.1%), 페이스북(22.6%) 등이 뒤를 이었다.1년 전인 지난해 2월 같은 조사보다 이용률이 높아지거나 낮아진 플랫폼들이 두드러졌다.인스타그램은 3.3%포인트, 유튜브는 2.4%포인트 올랐다. 반대로 페이스북은 3.5%포인트, 다음은 2.9%포인트 내렸다. 검색 포털 '줌'(ZUM)의 경우 지난해 13.7%에서 올해 9%(-4.7%포인트)로 조사 대상 플랫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네이버는 특히 식당·카페 등 지역·공간 정보를 찾을 때 이용률이 86.1%로, 유튜브(38.8%), 인스타그램(35%) 등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상품·브랜드 후기 관련 정보를 찾을 때도 비슷한 이용률을 보였다.취미·여가 관련 정보 탐색 시 이용률은 네이버(77.4%)와 2위 유튜브(56.2%)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정보를 찾을 때 남성은 구글·네이버 밴드·페이스북을, 여성은 카카오톡·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40·50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특히 다음·네이버 밴드·카카오스토리를, 10·20대는 유튜브와 트위터를 많이 이용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9∼13일 전
2023-03-10 09:39:12
서민이 뽑은 서울시 정책 1위는?..."역시 '집'"
서울시는 올해 시민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서울시 정책으로 '모아주택·모아타운'이 뽑혔다고 28일 밝혔다.시는 11월 25일∼12월 25일 온라인에서 '서울시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1인당 최대 3개 정책을 선택하도록 했다. 총참여자는 4만4천943명, 총투표수는 8만8천569표였다.투표 결과 모아주택·모아타운이 6천510표(7.4%)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모아주택·모아타운은 재개발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롭게 선보인 소규모 정비 방식이다.'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지원'이 5천749표(6.5%), '디지털 격차 해소'가 5천56표(5.7%), '책 읽는 서울광장'이 4천993표(5.6%),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플러스(+)'가 4천915표(5.6%)로 뒤를 이었다.투표 결과는 네이버·다음에서 '서울'을 검색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와 별개로 시는 국내외 거주 외국인과 시청 출입기자에도 가장 잘한 서울시 정책을 조사했다.외국인 3천860명이 시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투표한 결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구축'(676표, 6.0%)이 1위로 뽑혔다. 2위는 '서울런'(674표, 6.0%), 3위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653표, 5.8%)였다.시 출입기자는 '서울시 안심소득'(12.4%)과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10.0%)를 1·2위로 선정했다.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2023년에는 더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12-28 11:56:01
순성, 네이버 연말감사제 앵콜 행사에서 인기 카시트 할인 진행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연말감사제 앵콜 행사에서 인기 카시트를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23일 오전 11시부터는 쇼핑 라이브를 통해 행사 대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진행한 공식몰 연말감사제 행사의 짧은 기간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앵콜로 기획됐다. 특히 23일 일정 시간 동안에 진행하는 깜짝 타임 특가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인기 카시트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론칭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올인원 i-Size 카시트 우노는 27% 할인과 함께 선쉐이드, 쿨시트, 보호매트, 뒤보기 거울 등 총 4종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다둥이 가정 필수 육아템인 휴대용 카시트 빌리는 47% 할인 및 전용백과 목베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빌리의 경우 라이브 방송 중 구매자에 한하여 킥매트 사은품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순성의 대표 주니어 카시트 제나주니어는 50% 할인과 더불어 전용 컵홀더 사은품을 증정한다. 23일에 진행하는 깜짝 타임 특가의 경우 회전형 카시트 핀 화이트와 더블랙, i-Size 주니어 카시트 노바를 최대 할인 혜택으로 판매하며, 한정 수량으로 예정된 시간에만 진행되므로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도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제품 구매 후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비더프리 코지드림모빌’을 4명에게, ‘GS칼텍스 주유권 2만원권’을 5명에서 증정하며, 퀴즈 이벤트 및 소통왕 이벤트도 진행되어 구매자와 시청자 모두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순성 관계자는 &l
2022-12-23 10:00:05
"검색 알고리즘 바꿨다" 네이버 '지위 남용' 판결...왜?
독점 지위를 남용해 경쟁사를 쫓아내고 검색 결과를 조작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네이버가 불복 소송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고법 행정6-1부(최봉희 위광하 홍성욱 부장판사)는 14일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공정위는 네이버가 2012∼2020년 자사 쇼핑몰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의 경쟁사들에 불리한 방식으로 비교 쇼핑 서비스인 네이버쇼핑 검색 알고리즘을 부당하게 조정했다고 보고 266억3천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조사 결과 네이버는 2012년 2∼5월 G마켓·11번가·옥션·인터파크 등 경쟁사들의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를 낮게 조정했다. 같은 해 7월엔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의 페이지에서 자사 스마트스토어에 입점된 상품의 비율을 15∼20% 보장하게 했다.네이버는 공정위 징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네이버의 행위는 오픈마켓 시장에서 경쟁 제한 효과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이어 "네이버 직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이나 회의자료 등에 의하면 네이버는 검색 알고리즘을 조정하면서 스마트스토어 상품 노출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했다"며 "스마트스토어 성장을 위해 네이버쇼핑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직접적인 언급도 있었다"고 지적했다.또 "네이버쇼핑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자사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이라는 이유로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하고 고객을 유인했다"며 &
2022-12-14 16: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