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피해 맞춤형 지원 강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2018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의 2019년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30일 운영하기 시작한 이 센터는 지난해 총 3만3921건을 지원했다. 주요 업무로는 유포된 불법영상물을 신속하게 삭제하고 피해자를 위한 수사지원, 법률 서비스 및 의료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센터는 피해자가 전화, 비공개 온라인 게시판, 방문 접수를 통해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피해유형과 정도를 파악...
2019-01-17 16:39:51
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이하 여가부)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을 위해 '2018년 디지털 성범죄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열리며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깨닫고, 불법촬영물을 오락물처럼 소비하는 사회문화를 개선하는 데 동참해 달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영상, 포스터, 캐릭터, 사진, 캘리그라피 등 제한 없이 자유로우며, 국민 누...
2018-09-13 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