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사 식당 조리사 전원 코로나19 음성판정
서울청사관리소가 경기 화성시 36번 확진자와 접촉한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 조리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을 받은 조리사 2명은 자가 격리 조치하고, 구내식당은 방역조치 후 오는 2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문금주 서울청사관리소장은 "향후 청사 내 입주기관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고,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외부인 출입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코...
2020-06-19 11: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