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상식 풀고,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세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운영하는 ‘안전한-TV’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동안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기' 온라인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재난 유형별 올바른 안전 행동 수칙에 대한 교육과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한-TV’에 게시된 영상을 시청하고, 총 20개의 안전 상식 문제를 풀어보는 행사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한 다짐과 실천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여름방학 기간 동안 본인이 실천한 안전 관련 일상을 온라인에 공유하는 행사도 이달 말까지 추진된다.이번 참여 행사는 현직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학교에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학교가자닷컴'과 협업해 진행된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매주 제작하고 있는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 프로그램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널리 쓰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에 '안전한TV'와 '학교가자닷컴'이 함께 진행하는 온라인 참여 행사가 코로나19로 여름방학 동안 주로 집에 머무는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또 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8-03 10:51:51
어린이 안전사고 급증하는 5월, 조심해야 할 사고는?
5월은 가정의 달에 야외활동 하기 좋아 어린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달이다. 실제로 13세 이하 어린이 사고 중 구급활동일지 기준상 질병을 제외한 교통사고와 비 외상성 손상, 그 외 외상은 1년 중 4~5월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를 작성한 소방청은 5월에는 어린이날이 있으며, 가족 단위 행사가 많고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기후조건 때문에 안전 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았다. 특히 낙상(30%)과 열상(12.3%)과 같이 충분...
2021-05-12 17:05:17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인한 어린이 사고 많아…안전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날을 앞둔 3일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내렸다. 에어프라이어, 고데기, 실내 사이클 등 '홈코노미' 제품을 쓰다가 어린이가 기구에 다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홈코노미 관련 어린이 사고는 총 1천278건으로, 그 중 에어프라이어 등 홈쿠킹 제품 관련 사고는 702건, 홈뷰티케어 용품은 387건, 홈트레이닝 제품이 18...
2021-05-03 10:59:09
소비자원 "안마의자 끼임 사고, 0~6세 가장 많아"
최근 안마의자가 소비자의 인기를 끌면서 관련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마의자 하단에 있는 다리길이 조절부에 영유아가 끼이는 사고가 많아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안마의자 관련 위해사례는 매년 증가해, 최근 3년 8개월간 총 63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178건은 골절 등 신체에 상해가 발생한 사례였다.신체 상해가 발생한 178건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0∼6세’ 영유아가 가장 많이 다쳤고(46건, 25.8%), 이들은 주로 ‘눌림·끼임(24건, 52.2%)‘ 및 ’미끄러짐·추락(19건, 41.3%)‘으로 인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0∼6세 영유아의 신체눌림·끼임 사고(24건)의 위해부위는 ‘발·다리’ 16건(66.7%), ‘가슴·배’ 3건(12.5%), ‘손·팔’ 3건(12.5%) 등의 순이었다.안마의자 다리길이 조절부가 전동모터에 의해 작동하고, 품 작동 중 사용자의 조작 여부와 상관없이자동으로 벌어졌다 수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영유아의 머리·몸통이 끼일 수 있는 너비로 벌어지는 제품에서 영유아·어린이의 신체 끼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마 전에 체형을 측정하거나 특정 안마모드를 작동 시킬 때 조절부가 벌어졌다 수축되는데, 그 과정에서 영유아의 신체가 끼일 수 있고 이때 끼임을 감지하지 못하고 조절부가 그대로 수축될 경우 인체에 큰 압박을 가하게 된다.특히, 끼임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호자가 제품 전원을 끄거나 전원 플러그를 뽑으면 끼인 상태 그대로 제품이 멈추거나, 원위치
2020-09-24 09:54:01
우리 아이의 즐거운 목욕 시간…안전사고 예방법은?
욕실은 바닥이 미끄럽기도 하고 아이가 물을 좋아한다면 움직임이 많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특히 더 유의해야 할 장소다. 우리 아이의 즐겁고 안전한 목욕을 위해 욕실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미리 숙지해두도록 하자. 먼저, 욕실에서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욕조 안에서는 익수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아이를 혼자 두지 말아야 한다. 아직 몸을 가누기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욕조 안에 있는 아...
2020-07-22 17:31:02
여름철 휴양지 사고 7~8월에 빈번…10세 미만 어린이多
한국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국내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물놀이장, 계곡, 바다 등을 찾는 소비자들은 안전 정보를 숙지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사고는 7~8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3년간 위해정보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의 어린이사고가 다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호텔, 캠핑장 등 숙발시설 관련 사고가 가장 많았다. 주요 위해원인으로는 부딪힘, 미끄러짐과 같은 물리적 충격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부탄가스 폭발이나 화로, 가스랜턴, 폭죽 등 화기 관련 사고도 다수 발생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각종 휴양지에서 킥보드를 타다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끄럽거나 평평하지 않은 바닥에서 킥보드를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침대식 숙박시설에서는 영유아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기 침대를 대여하거나 온돌식 방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캠핑장을 이용할 때는 밀폐된 텐트 내부는 질식이나 화재위험이 있으므로 텐트 안에서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핫팩 등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고, 화로에 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리 하도록 한다. 휴양지를 갈 때는 최대한 밀집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의 기본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또한 방문할 휴양지 근처에
2020-07-19 09:00:01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요령
습해지는 장마철에는 감전 및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요령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장마와 더불어 감전사고가 15%이상 증가한다. 특히 감전사고 중에서도 콘센트 등 전기가 흐르는 충전부에 접촉해 발생하는 사고가 가장 빈번한데, 0~5세 사이 영유아의 사상자 비율이 높으므로 물기가 있는 손으로 전자기기나 콘센트를 만지지 않도록 보호자가 신경을 써야 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멀티탭이나 전선을 아이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잘 정리하고, 안전 덮개를 씌워두는 것이 좋다. 전기 설비를 확인할 시에는 차단기를 내린 후 작업을 하고, 전기제품을 수리할 때도 전원을 끄고 절연 장갑 등을 낀 상태에서 해야 안전하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흐려져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운전을 할 때도 주의해야 한다. 운전을 하기 전에 와이퍼와 타이어를 미리 점검하고, 주행시에는 기본적으로 평소보다 20%이상 속도를 줄여서 운행하도록 한다. 앞 차와 평소보다 2배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안전하다. 비가 많이 온다면 낮에도 전조등을 켜는 것이 좋다. 앞 차나 옆 차가 일으키는 물보라에 시야가 흐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보행자에게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보행자에게 물벼락 등의 피해를 입히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행 시에는 맨홀 주변을 조심해야 한다.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며 보행자나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 특히 저지대에 위치한 맨홀 주변은 빗물이 유입돼 역류가
2020-07-14 17:00:03
어린이 킥보드 사고 5년간 4.6배 증가…보호장비 반드시 착용해야
봄철 어린이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승용스포츠 제품과 관련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한국소비자원이 보호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승용스포츠 제품 관련 만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는 총 6724건이었다. 이 중에서 발생 시기가 확인된 6633건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6월이 전체의 15.3%를 차지했다. 성별 확인이 가능한 6720건 중에는 남아가 71.1%, 여아가 28.9%를 ...
2020-05-21 15:41:07
"아이가 다쳤어요!" 상황별 응급 처치법
애들은 원래 다치면서 큰다고들 하지만, 막상 우리 아이 몸에 작은 상처라도 나게 되면 덜컥 가슴 졸이는게 되는 것이 부모 마음. 사고 상황별 응급 처치법을 알아두고 있으면 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해 아이의 빠른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긁히거나 찔린 경우살이 긁히거나 베이는 경우는 흔하게 일어난다. 가볍게 베인 경우에는 다친 부위를 멸균 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씻어주고, 소독한 거즈로 물기를 닦아준다. 이후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등의 항생제 연고를 바른 후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도록 한다. 단, 상처가 깊거나 출혈이 심하다면 외상부위를 씻지 않고 아동을 병원으로 데려가고, 필요시에는 119에 연락한다. 뾰족한 물건에 찔린 경우에는 깨끗한 수건으로 상처를 감싼 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만약 유리가 박힌 경우 무리하게 파편을 빼내다 보면 유리 끝이 부러져 피부 속에 남을 수가 있기 때문에 곧장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 부딪혀 몸에 멍이 들었을 때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떨어져 타박상을 입은 경우에는 환부를 흐르는 물에 닦아주며 개방형 상처의 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다친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붓기나 통증이 심할 때는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 주머니 등으로 냉찜질을 해준다. 부기가 가라앉고 멍 흔적만 남았다면 2~3일 정도 타박상 부위가 낫는지 지켜보도록 한다. ◎ 손가락이 문틈에 끼었을 때손가락이 문틈에 낀 경우 아이가 손가락을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심하게 아파한다면 골절을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부목
2020-03-19 16:35:01
아기를 악기 가방에…'곤 회장 놀이'에 경고
지난해 말 일본에서 보석 중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닛산자동차 전 회장 사건이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적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곤 회장이 음향장비 상자에 숨어 몰래 출국했다는 사건 세부사항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몇몇 음악가 사이에서는 '곤 놀이'(Playing Ghosn)가 유행하는 중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곤 놀이란 악기 가방이나 케이스 등에 숨은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하며 곤 회장의 탈출 과정을 흉내내는 ...
2020-01-14 10:21:14
야외활동 잦아지는 초가을 9월,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9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9월은 가을걷이가 시작되고 배추, 무 같은 가을 작물을 심는 시기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한다.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3~2018) 농기계 사고발생은 7,471건, 사상자 7,066명 이었다. 이 중 9월 농기계사고발생은 842건, 사상자는 821명이었다. 사고는 운전부주의(50.1%, 추락‧전도 등)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밖에 안전수칙 불이행(14.2%), 정비불량(13.8%)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령층의 사고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체 농가인구에서 65세 이상의 고령 농가인구 비중은 1970년대 4.9%에서 2013년 37.3%였다. (출처: 농가인구의 고령화 지표 현황과 과제, 국회입법조사처)농기계를 사용해 좁은 농로, 굽었거나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천천히 가고, 길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이 없거나 풀이 무성한 경우 안쪽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를 조작하는 것은 사고발생 위험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제하여야 한다.등산 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9월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단풍이 시작되는 시기로 등산객이 늘면서 등산 사고도 연간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 사고는 주로 등산 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12,382건(33%)로 가장 많았다.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경사로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는 낙엽 등으로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9월은 쾌청한 날씨로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자전거 사고도 가장 많이 발
2019-08-29 14:41:55
외부 활동 잦은 여름,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
화창한 날씨에 바깥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정이 많지만 외부활동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여가·문화·놀이시설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정부가 보호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여가·문화·놀이 시설에서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7603건이었다. 이 중 발생 시기가 확인된 7508건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5월이...
2019-07-07 22:18:21
폭염주의보 피하려다…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떠나는 인파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 동안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기간 중 물놀이로 인해 총 1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여름휴가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동안 사고가 집중돼 전체 사망자의 75%를 차지했다. 원인별로는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망자가 31%를 차지했으며 안전부주의(22%), 음주수영(17%)가 뒤를 이었고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가 전체의 30%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어린 자녀 혹은 학생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떠나는 보호자는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는 안전시설을 갖추고 물놀이 시설로 관리되는 해수욕장이나 유원지보다는 하천이나 강, 바닷가, 계곡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출입금지나 익수사고 주의 표지판 등이 설치된 곳에는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차가운 물에 입수하기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 ▲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는 경우 재빨리 물에서 나와 몸을 말리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찾을 것 ▲어린이의 경우 사탕이나 껌을 입에 넣은 채로 수영하면 기도가 막히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술을 마신 상태에서 위험상황에 대한 판단능력이나 대처능력이 저하되므로 절대 입수하지 말 것 ▲ 안전요원의 시야 범위 내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으며 입수하기 전에 깊은 곳이나 바위가 많은 곳 등 위험한 지역을 미리 파악할 것 등이 그것이다.서철모
2019-07-05 16:57:24
'가구' 관련 안전사고 급증…'6세 미만 영유아 주의 필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 이 2018년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가구'관련 사고신고가 급증했으며 특히 6세 미만 영유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원은 1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안전사고는 2016년 6만9018건에서 2017년에는 7만1000건으로 2.9% 늘었으며 지난해에도 7만2013건으로 1.4%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
2019-04-02 10:01:47
부산시,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 신고하면 포상
부산시가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거나 안전도 개선을 위해 우수 제안을 하는 시민에게 포상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 신고 방법은 시민이 안전 신문고 홈페이지나 안전 신문고 앱을 사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한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거나 안전 관련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이후에 시는 심사를 거쳐 위험요소 개선에 공로가 인정된 경우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도로파손·맨...
2019-01-04 13: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