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달 28일까지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립·민간·가정 보육시설의 식재료 공동 구매업체와 판매업체에서 유통하는 농수산물을 수거해 세슘과 요오드 항목을 검사한다. 구에 따르면 검사는 이달 28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결과는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일 기준 2~3주 후에 게시한다. 관내 어린이집 및 학부모들은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사는 ...
2018-05-02 11: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