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의도 벚꽃길 통제…추첨 통해 입장 가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여의도 봄꽃길을 전면 통제한다. 4월 1일부터 12일인 벚꽃 개화 기간동안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봄꽃길 1.7km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까지는 2일부터 보행가 통행 제한된다. 하지만 아예 벚꽃을 감상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영등포구는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온라인 봄꽃축제...
2021-03-22 17:18:51
[키즈맘 포토] 벚꽃 핀 여의도…지친 일상 힐링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바깥나들이가 어렵지만 올해도 여의도에는 어김없이 벚꽃이 피었습니다. 만발하는 벚꽃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평소 내가 다니는 길목에서 꽃이 핀 나무를 찾아 기념 사진 한 장 촬영하는 건 어떨까요? 기분 좋을 일이 별로 없는 요즘, 그렇게라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나름대로 멋진 하루가 될 테니까요. 키즈맘 뉴스...
2020-03-26 15:04:11
이번 주말 서울 곳곳서 체육행사…여의도 등 교통 통제
이번 주말에는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등 체육행사로 도심권과 여의도 일대에서 교통 이 통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9일 오전 8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대회'가 열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 서강대로, 서강로, 여의하부도로 등이 통제된다고 밝혔다.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는 '2019 라이딩서울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세종대로와 종로, 천호대로, 능동로, 광나루로, 올림픽대교, 올림픽로에서 진행된다.또 같은 시간 세종대로와 청계천로, 한강공원길에서는 '2019 중소기업인 기살리기 마라톤 대회'가 열려 해당 구간이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서울지방경찰청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 간판과 플래카드 천여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천여명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08 16: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