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전면 보류
올 3 월부터 시행되기로 했던 유치원 ·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정책이 재검토되기로 하며 , 전면 보류됐다 . 교육부는 “ 발달단계에 적합한 유아교육과 유아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아 영어학원 등 과열된 조기 영어교육 폐해를 우선 해소하고 , 학교 영어교육 전반에 대한 종합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 ” 고 16 일 밝혔다 . 교육부는 지난달 ' 유아교육 혁신방안 ...
2018-01-16 14:08:09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영어 금지…이달 중 일정 구체화
앞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과후 수업에서 영어 교육이 금지된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과후 과목에 영어를 편성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며 세부일정은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 정책은 한창 뛰어놀아야 하는 시기에 무리하게 영어 교육을 하는 것이 유아 발달단계에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와 특별활동 관련 협의를 지속해 왔다. 또한 교육부는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
2018-01-08 10:24:09
키즈맘과 함께하는 '서울베이비페어' 뉴질랜드 전용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가 개최 10회를 맞아 뉴질랜드 전용관을 선보이고 관련 업체들을 후원한다.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도 잘 정비돼 관광객은 물론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고려하는 학부모와 학생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이에 서울베이비페어를 주최하는 키즈맘이 뉴질랜드 전용관을 설치해 뉴질랜드 관련 브랜드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인근 국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뉴질랜드를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여러 방면으로 뉴질랜드의 환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자리를 마련, 후원한다”며 “그 동안 뉴질랜드를 비롯해 해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서울베이비페어에 종종 참가 문의를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베이비페어의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키즈맘의 후원을 받는 뉴질랜드 관련 업체는 다양하다. 현재 여러 업종에서 부스 입점이 확정된 상황. 그 중 뉴질랜드 유학전문 컨설팅 와이투엔젯(Y2NZ)도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영어 캠프(4주, 8주 프로그램)를 진행하는 와이투엔젯은 서울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계약한 관람객에 한해 참가비를 대폭 할인한다. 영어 캠프가 진행되는 오클랜드는 세계의 대표적인 안전 도시로 조기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4주 프로그램과 8주 프로그램은 모두 2018년 1월 8일에 개강해 3월 2일에 종료된다. 차이점은 4주 프로그램의 경우 1차(1월8일~2월2일), 2차(2월5일~3월2일)로 진행된다
2017-10-19 11:43:09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킬까? 3~7세 영어 교육법
3~7세의 유아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적기이다. 이 시기는 모국어뿐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데도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비록 모국어와 영어는 배우는 패턴이 다르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발달단계 맞춰 음성과 문자 이어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필요 유아 시기의 영어교육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언어 및 인지력 발달이 진행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학습자는 문자보다 소리를 먼저 익히기 때문에 한글을 읽...
2016-04-29 14: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