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PC방·노래연습장 등 6종 시설 영업 재개
부산시 내 PC방 등 고위험시설 6종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집합제한으로 완화됐다. 10일 부산시는 "최근 부산지역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집합금지 명령에서 풀려 영업 재개가 가능해진 6개 업종은 노래연습장,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PC방, 실내집단운동, 뷔페식당으로, 10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영업을 재개하도록 했다. 단, 영업은 가능하지만 방역수칙 위반이 적발되...
2020-09-10 17: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