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첫째 아들 마약 혐의로 대국민 사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첫째 아들로 인해 물의를 빚은 점을 공식 사과했다. 19일 남 지사는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들이 보고 싶다"고 말한 남경필 도지사는 "오후에 영장실질심사가 있는 것으로 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법의 절차에 따라 면회를 할 것이고 오후 6시 이후에 가능할 것 같다"며 "아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 앞으로의 모든 것은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2017-09-19 17: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