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구속기소
지난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학교에서 흉기로 살해한 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은 2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 등) 등의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명재완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번 사건이 자신보다 약자인 초등생 여자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상동기 범죄'라고 설명했다. 명씨가 평소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유기 불안과 감정조절 어려움 등을 겪어왔다고 검찰은 부연했다.명씨가 사전에 인터넷을 검색해 범행 도구를 준비했고, 범행에 쉬운 장소와 시간대를 선택한 후 피해자를 물색·유인한 점 등을 토대로 검찰은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범죄로 규정했다.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쯤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1학년 김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직접 구입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후 자해를 시도했던 명씨는 정맥 봉합수술을 받고 20여일간 병원에 머물렀다. 이에 사건 발생 26일 만인 지난 8일에서야 구속영장이 발부돼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지난 12일 명씨를 검찰로 송치한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피해자 유족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명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정보는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11일까지 게시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7 16:07:13
'팔이피플' 따라한 이수지, 이번에도 빵 터졌다 "나 슈블리맘이야~"
'대치동 엄마', '요가 유튜버' 등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개그맨 이수지가 이번에는 SNS를 통해 구독자에게 물건을 파는 공구(공동구매) 인플루언서 '슈블리맘'으로 변신했다. 슈블리맘은 대치동 제이미맘 이전부터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 컨셉으로, 영상 속 이수지는 "아이 등교시키고", "남편이랑 여행 갔는데" 등 일상을 언급하며 친숙한 '동네 엄마' 이미지로 구독자들에게 제품 구입을 권한다.슈블리맘은 주로 자신이 먹었거나 체험해 본 물건에 반해, 이를 구독자들에게 직접 공구 판매하게 됐다고 강조한다. 그는 '쑥떡이(구독자를 부르는 애칭)'들에게 물건을 좋은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공장장과 싸우고", "무릎 꿇고 비는" 등 과격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며 뻔뻔하고 화려한 말솜씨를 뽐낸다. 이번에 슈블리맘이 들고 온 물건은 '남궁련 할매 연잎밥'으로, 그는 "남궁련 할매 성이 '남궁'인 줄 모르고 '궁련 할머니'라고 불렀다가 욕을 먹었다"며 "'연잎밥 레시피'를 얻기 위해 죄송하다고 싹싹 빌었다"라며 자신이 연잎밥을 가져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설명한다.또 "안전하고 좋은 재료들을 공부하기 위해 동의보감 원본을, 번역기 돌리며 하나하나 해석해가며 읽었다"고 말하며 "쑥떡이(구독자를 부르는 애칭)들을 위해 그러는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영상에서 슈블리맘은 연잎밥을 맛있게 먹던 중 '연잎밥 많이 먹어서 살찔 듯'이라는 댓글을 보고 돌연 눈물을 흘렸다. 이는 자신을 향한 비판에 눈물로 호소하는 일부 인플루언서들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q
2025-03-27 15:40:53
'엘모' 캐릭터, 美 방송 퇴출 위기?...트럼프 "매우 불공정한 매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세서미 스트리트'가 미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예산 절감을 이유로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을 폐지한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공영방송 NPR(라디오)와 PBS(TV)에 대한 지원을 끊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또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국제개발처(USAID) 보조금 삭감, 공공 미디어 추가 삭감 등을 단행하면서 세서미 스트리트 제작사 '세서미 워크숍'의 재정 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효율부(DOGE)의 주도하에 당파 색이 짙은 중도 성향의 공공방송 예산을 삭감해왔다. 특히 지난 25일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각국 주재 대사 지명자들과의 간담회에서 'NPR'과 'PBS'에 대한 지원을 끊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두 매체에 대한 지원 중단에 동의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는 그렇게 하고 싶다. 이 매체들은 매우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두 조직(NPR, PBS)에 대한 폐쇄를 권고할 것으로 본다"며 "두 매체에 세금 지원이 중단되면 영광이겠다"고 말했다.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던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을 관할하는 '글로벌미디어국(USAGM)'을 거의 폐지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쿠바 비판 뉴스 전문 방송사 '라디오 마르티'도 이번 예산 집행 중단 명령에 따라 사라질 전망이다.트럼프는 이들 방송을 자신에게 적대적인 매체라고 여기며 '예산을 지원해봐야 민주당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이라는 생각
2025-03-27 14:41:50
고가의 공기청정기·TV 준대서 가입했더니 '이 상품' 주의해야
최근 상조업체나 가전·렌탈업체가 상조 서비스와 전자제품 등을 결합해 판매하면서 계약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거나 이행하지 않아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조서비스 관련 상담 건수는 8987건이다.연도별로는 2022년 2869건, 2023년 2585건, 2024년 3533건 등으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 상담 건수는 전년보다 36.7%나 늘어 3년 새 가장 많았다.해당 3년간 소비자원에 들어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477건이었다. 신청 사유별로 보면 청약 철회 요구 거부 또는 결합상품 비용 과다 공제 등 계약해제 관련이 307건(64.4%)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이나 불완전이행이 103건(21.6%)으로 그 뒤를 이었다.소비자원은 고가의 전자제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거나 만기 시 전액 환급이 되는 적금형 상품이라는 판매자 구두 설명만 믿고 상조 서비스에 가입했다가 계약해제로 과도한 위약금을 무는 사례가 자주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상조 서비스 가입 시 사은품이나 적금 등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계약대금, 납입기간 등 주요 계약 내용과 계약 해제 시 돌려받는 해약환급금 비율과 지급 시기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7 14:25:23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2명은 '과의존 위험군'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 청소년·유·아동의 비율은 약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정보격차·웹 접근성·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고위험군 및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은 22.9%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줄었다.연령대별로 보면 청소년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42.6%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늘었고 유아·아동층 비율도 25.9%로 0.9%포인트 증가했다.반면, 성인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4%, 60대 11.9%로 전년 대비 각각 0.3%포인트, 1.6%포인트 줄었다.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고위험군과 잠재적 위험군을 포함한다. 고위험군 비율은 60대를 제외한 타 연령층에서 2022∼2024년 전반적으로 변화가 없었던 데 반해 60대는 2022년과 2023년 3.0∼3.1%에서 지난해 3.7%로 증가했다.한편, 지난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평균 77.5%로 재작년보다 0.6%포인트 개선됐고 장애인·고령자 등의 웹사이트의 접근성 수준은 66.7점으로 0.9점 상승했다.이번 조사는 17개 시도 1만 가구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7 13:30:33
'1분 30초' 일찍 울린 수능 종, 1인당 국가 배상액 얼마?
지난해 11월 16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서울 경동고에서 시험 종료 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이 피해를 본 것과 관련해 법원이 "국가가 수험생 한 명당 100~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법 부장판사)는 성북구 경동고에서 지난해 수능을 본 수험생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단해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수능이 수험생들에게 갖는 중요성과 의미, 시험 종료 시각의 준수가 지니는 중요성, 시험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작성하는 수험생들의 개별적 전략 등을 고려하면 원고들이 정신적 고통을 겪었음은 경험칙상 명백하다"고 밝혔다.그러나 "다만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원고들에게 생각했던 것과 다른 답을 OMR 답안지에 기재했다거나, 수능에서 평소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됐다거나 하는 등 구체적인 추가 손해가 발생했다고까지 보긴 어렵다"고 말했다.재판부는 수험생 43명 중 41명에게는 300만원, 2명에게는 100만원의 배상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100만원 배상이 인정된 2명이 "2교시 수학 영역 시험 종료 후에 제공된 추가 시험 시간 동안 이전에 마킹하지 못한 답을 OMR 답안지에 작성해 제출했다"며 "마킹을 하지 못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수험생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명진의 김우석 변호사는 선고 후 취재진과 만나 "법원이 교육 당국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인용 금액을 100만~300만원으로 정한 게 적절한지 의문이 든다"며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2023년 11월 16일 경동
2025-03-27 13:30:13
"저 친구는 자가, 나는 월세"...30대 청년 '주거 양극화' 뚜렷
30대 초반 청년 가운데 전세 세입자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월세나 자가 거주 비율은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돼, 부동산 급등기 자산 격차 확대로 '주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7일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은 이런 내용의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혼인·출산·주거' 보고서를 공개했다.해당 보고서는 5년 단위로 시행하는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코호트(cohort·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 분석해 1970~1974년생, 1975~1979년생, 1980~1984년생, 1985~1989년생 일반가구원의 주택 점유 형태를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분석 결과 31~35세(이하 30대 초반) 연령대 가구원 중 월세 형태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1970~1974년생이 30대 초반이던 시기에는 월세 거주 비율이 17.3%였지만, 이후 1975~1979년생이 30대 초반일 때는 19.0%로 증가했다. 이어 1980~1984년생 20.8%, 1985~1989년생 21.3%로 월세 비율이 계속 늘었다. 즉 30대 초반에 '월세살이'를 하는 청년 비율이 갈수록 상승하는 흐름이다.자가에 거주하는 사람의 비율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30대 초반 자가 거주 비율은 1970~1974년생 48.1%, 1975~1979년생 46.6%, 1980~1984년생 51.1%, 1985~1989년생 49.0%로 확인됐다. 소폭 등락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자가 거주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반대로 30대 초반 시기 전세 거주 비율은 계속 '우하향'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보고서는 "가족 형성이 가장 활발한 30대 초반 청년층의 주거 점유 형태에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경제적 여력이 있는 청년들은 전세에서 자가로, 그렇지 못한 청년들은 전세에서 월세로 이동하며 양극화가 더 심해졌다는 해석이
2025-03-27 12:11:28
난임 시술 평균 연령 37.9세 …35세 이전에 가임력 검사 권유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난임 시술을 받은 평균 연령은 37.9세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난임시술 통계 책자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기존 급여명세서를 기반으로 산출했던 자료와 달리, 전체 난임시술 지정 의료기관으로부터 수집한 난임시술기록지를 바탕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난임시술을 시행한 기관은 201개소이며, 총 시술 건수는 20만7건이다. 난임 시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대비 5만3653건(36.7%) 증가했다. 난임시술 유형을 보면 체외수정 시술 16만6870건(83.4%), 인공수정 시술 3만3137건(16.6%)으로, 인공수정 시술은 감소한 반면 체외수정 시술이 늘었다. 2022년 난임시술을 받은 대상자는 총 7만8543명이며, 난임시술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7.9세이다. 체외수정 시술은 35세~39세 비율이 34.2%로 가장 높고, 인공수정 시술은 30~34세가 43.0%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이정렬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라면 적어도 35세 이전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가임력 검사를 받고 자연임신 시도를 우선하되, 필요하다면 적기에 난임 시술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7 12:02:26
여야 잠룡들 재산 공개됐다...'14억 껑충' 증가액 1위는 누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열린 가운데, 유력한 대권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산이 3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여권 잠룡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의 재산도 모두 공개됐다.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가 27일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의 재산은 30억8천914만3천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말 신고(31억1천527만3천원)보다 2천613만원 감소한 액수다.이 대표는 아내 김혜경 씨와 공동으로 보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금호 1단지 아파트(164.25㎡) 가액이 14억 5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4.97% 올랐다고 신고했으며, 2024년식 제네시스 G80(3천470cc) 승용차 한 대를 신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 예금은 15억8398만원, 채무는 1억3800만원이다.비명(비이재명)계 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년보다 1억6천832만원 늘어난 35억506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권 잠룡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74억554만원으로 현직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4억2천954만원 늘어난 것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신고액과 증가액 모두 1위다. 오 시장은 예금을 줄이고 엔비디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 미국 주식에 투자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홍준표 대구시장은 42억 5922만원을 신고해 전국 광역단체장 중 재산액 3위에 올랐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작년 11월 인사청문회 당시보다 3000만원 늘어난 10억 7000만원을 신고했다.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367억 8982만원을 신고해 전 국회의원과
2025-03-27 11:17:42
"아기상어 열 살이에요" 국내 비롯해 美·日 10주년 기념행사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가 열 살이 된 것을 기념하며 각종 행사가 개최된다. 27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현지 해양테마파크 씨월드와 손잡고 샌디에이고, 올랜도, 샌안토니오 3개 지점에서 아기상어 테마 식음료 메뉴와 기획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기상어 캐릭터를 직접 만나는 '밋앤그릿'(Meet & Greet) 이벤트도 연다.일본 도쿄에서는 다음 달 3∼6일 열리는 키즈 페스티벌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에 참여해 아기상어 오프라인 부스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국내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핑크퐁 X 갤러리아 - 아기상어 10주년, 해피 버스데이 릴레이 팝업스토어'가 열린다.팝업스토어에서는 '팬들과 함께하는 아기상어 생일파티'를 콘셉트로 아기상어 포토타임, 극장판 상영회, 구매 금액별 한정판 굿즈 증정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아기상어는 2015년 유튜브 동요 시리즈에서 탄생해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유튜브 역사상 최초 100억뷰 돌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7 11:15:15
소금 많이 들어간 음식 자주 먹으면 복부 비만 위험 '최대 6배'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복부 비만의 위험이 최대 6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 비만 연구 협회(EASO)는 27일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FIHW) 애니카 산탈라티 박사팀이 남녀 5000여명의 식단 섭취 나트륨양 및 소변 나트륨 수치와 일반·복부 비만 간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5월 11~14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EASO 유럽 비만학회(ECO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일반 비만은 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체질량지수(BMI)로 측정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한다. 복부 비만은 복부 및 내부 장기에 지방이 축적돼 허리둘레가 정상보다 커진 상태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핀란드 성인 대상의 '국가 건강 연구'(National FinHealth 2017 Study) 데이터를 이용해 남성 2222명과 여성 2792명의 식단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 소변 나트륨 농도, 일반 및 복부 비만 간 관계를 살펴봤다.나트륨 섭취량과 소변 나트륨 농도에 따라 상위 25%부터 하위 25%까지 남녀를 각 4개 그룹으로 나누고, 나이와 생활습관 등 변수의 영향을 보정한 통계 모델로 나트륨과 비만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나트륨 섭취량(중앙값)이 WHO 권장량(하루 5g 이하)보다 적은 그룹은 여성 하위 25% 그룹뿐이었고, 남성과 여성을 합친 경우 상위 25% 그룹의 나트륨 섭취량은 하위 25% 그룹보다 2.3배 많았다.분석 결과 나트륨 섭취량이 많거나 소변 나트륨 농도가 높은 사람들은 일반 비만과 복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의 경우 나트륨 섭취량 상위 25%는 하위 25%에 비해
2025-03-27 10:38:49
카디비가 정관장 홍삼을? 틱톡 조회수 '100만회' 돌파
정관장이 미국의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가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섭취하며 효과를 봤다고 말하는 영상이 틱톡(TikTok)에서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정관장에 따르면 지난 13일 카디비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제품을 먹으며 "30대가 됐고, 출산한 지 얼마 안 돼 요즘 너무 졸리고 피곤하다. 한국의 홍삼 에브리타임을 먹고 나니 완전 깨어있는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정관장 관계자는 "미국 최정상 래퍼 카디비가 에브리타임을 언급한 영상에 대한 미국 현지인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현지 맞춤 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디비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여러 차례 1위에 오르고,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앨범' 부분을 수상하는 등 엄청난 유명세를 자랑하는 가수다.그는 이전에도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과 한국식 핫도그, 떡볶이, 김치 등을 먹는 영상 및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7 10:28:15
3월 27일 금시세(금값)는?
3월 27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530,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변동이 없고, 살 때 614,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올랐다.18K는 팔 때 391,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과 같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30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과 동일하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526,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변동이 없고, 살 때는 618,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1,000원 올랐다.18K는 팔 때 386,600원, 14K는 팔 때 299,8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과 동일하다.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3,027.20달러로 0.16% 상승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7 10:02:00
전북 순창군 산불 원인, 입산자 실화 추정
지난 26일 시작된 전북 순창군 산불은 입산자 실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도착 당시 산 중턱부터 시작한 불이 위쪽으로 번지는 상황이었다"며 "담뱃불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오후 3시 9분쯤 순창군 쌍치면 한 야산에서 난 불은 약 7시간 만에 완전히 잡혔으나 바람을 타고 불씨가 되살아났다.순창군은 이날 오전 2시 50분쯤 주민들에게 재발화 사실을 알리고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이후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현재까지 이 불로 임야 3㏊가 타는 등 1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7 09:43:29
"신생아 가구, 공공분양 50% 먼저 준다" 저출생 추세 반전 일으킬까
이달 말부터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신생아가구를 대상으로 공공분양 일반공급 물량의 50%를 우선 공급한다. 현재 공공분양주택 20%를 신생아 특별공급으로 배분하는 '뉴홈'까지 합하면 최대 35%가 신생아가구에 분양되는 것이다.민간분양주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도 기존 18%에서 23%로 확대되며, 이 중 35%를 신생아가구에 우선공급한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신혼·출산가구에 대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및 행정규칙 개정안'을 이달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후속 조치다.정부는 공공임대주택 전체 공급물량의 5%를 신생아가구에 우선 공급하고, 공공임대주택을 재공급할 때는 예비입주자 중 신생아가구의 입주 순서를 앞당긴다. 기존에는 전체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추첨했지만, 앞으로는 전체 모집 물량의 30%를 신생아가구로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는 추첨으로 입주자를 정할 방침이다.또 지난해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이미 한 차례 특별공급을 받았더라도 한 번 더 특별공급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간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신고일부터 무주택인 가구만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입주자 모집공고일에 가구 구성원이 모두 무주택이라면 가능하다.결혼 이전에 주택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결혼 후 다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도록 바뀐다. 공공분양주택 일반공급에서 맞벌이 가구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200%(올해 기준 1천440만원)까지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출산
2025-03-27 09: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