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벤, 1일 득녀..."여러 감정 복받쳐 울었다"
가수 벤이 득녀했다. 벤은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천사가 태어났다. 정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존재다. 쌍둥이냐고 많이 물어보셨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기가 정말 내 몸에 비해 크긴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아기 낳고 잠시 혼자 회복 중에 엄마가 보고 싶고 내가 정말 아기를 낳은 게 맞나 현실인가 처음 겪는 여러 감정들에 복받쳐 울었다. 무엇보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더 바랄 것도 없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소식 전하겠다. 순산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시고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벤은 1일 오후 2시 30분경 딸을 출산했다. 딸은 3.42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다.한편, 벤은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02 11:44:28
"감기로 후각 잃어" 출산 앞둔 벤, 고생 근황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출산을 앞둔 최 벤은 9일 SNS에 “감기 걸린 지 좀 됐는데 약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코 막히고 코 흘리고 오늘은 심지어 후각도 잃었다. 왜 이래. 괴로워”라는 글을 남겼다.게재한 사진 속 벤은 여전히 소녀같은 얼굴로 미소짓고 있지만, 팬들은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임신해도 산부인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으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빨리 나으라"며 쾌유를 기원했다.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했다. 벤은 작년 7월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벤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11 11:31:20
벤♥이욱, 결혼 2년만에 부모된다..."소중한 생명 찾아와"
기수 벤(30.이은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에게 찾아온 아기 천사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벤은 3세 연상인 W재단 이사장 이욱과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연애를 했으며, 2020년 8월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18 10: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