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묠니르 스노우볼이라고?" 가이아 코퍼레이션, 어벤저스 정품 스노우볼 4종 출시
마블의 11년 역사를 집대성한 완결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어벤져스 시리즈 마니아들을 위한 키덜트 제품이 등장했다. 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정품 '어벤져스 스노우볼' 4종을 7일 출시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제품정보가 공개된 SNS 채널에서는 이미 최초의 정품이라는 점과 퀄리티가 좋다는 점 그리고 지름신을 부르는 착한 가격 등으로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4종으로 토르(묠니르), 캡틴 아메리카(쉴드), 닥터 스트레인지(아가모토의 눈),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렛)이다.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놀라운 디테일과 스노우볼이라는 깜찍함, 은은하게 퍼지는 전면 라이팅과 펄 스노잉 기능이 특징이다. 지름 10cm, 높이 14cm의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타필드내 토이킹덤을 비롯한 이마트 전점과 롯데렌탈 MYOMEE(묘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8000원이다. 주우태 가이아 코퍼레이션 마케팅팀장은 "11년간 지속되던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나면서 허탈해하는 마니아층에게 이번 스노우볼은 작게나마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와 함께 성장한 세대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고 밝혔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이번 어벤져스 스노우볼 판매를 시작으로 6월 피규어 전문 브랜드 '해머(Hammer)'를 공식 론칭하는 등 키덜트 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5-07 17:21:26
가이아 코퍼레이션, 팽이로 변신하는 배틀 미니카 '탑핀배틀카' 출시
팽이로 변신해 배틀까지 할 수 있는 미니카가 등장했다.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팽이로 변신하는 배틀 미니카 '탑핀배틀카'를 선보였다.탑핀배틀카는 밀어서 전진하는 후렉션카의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 팽이로 변신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스핀을 거듭하며 겨루기도 가능하다. 이에 남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니카, 팽이, 배틀 기능이 하나로 합쳐져 오는 어린이날 히트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동차의 앞바퀴를 바닥에서 여러 번 굴린 후 손에서 놓으면 자동차끼리 범퍼가 서로 부딪히면서 차 하단 중앙에서 웨폰이 돌출한다. 튀어나온 웨폰을 축으로 자동차 몸체가 세워져 팽이로 변신하는 원리이며 변신과 동시에 회전하며 배틀이 시작되는 방식이다. 6세 이상 사용가능한 제품이며 밀어서 앞으로 전진하는 후렉션카로 개별적으로 혹은 2대 이상이 서로 겨루는 배틀 팽이로 가지고 놀 수 있다.탑핀배틀카는 충돌과 동시에 돌출하는 무기 종류에 따라 썬더스피너, 비틀스피너, 이글스피너, 코누스피너로 나뉜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이와 함께 배틀세트도 마련돼 있다. 탑핀배틀카 2개와 지름 23cm의 원형 배틀스타디움을 묶어 3만7000원에 판매하고, 4종 모두와 지름 31cm의 대형 배틀스타디움을 묶어 6만2000원에 선보였다. 탑핀배틀카는 G마켓, H몰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주우태 가이아 코퍼레이션 마케팅팀장은 "완구업체들의 상반기 최대 특수인 어린이날을 앞두고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와 팽이를 합쳐 겨루는 제품이라는
2019-03-18 10: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