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진부면서 주민 27명 무더기 확진
강원도 평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 27명이 추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평창군 진부면에서 주민 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진부에서는 일가족 9명을 포함해 주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해당 지역 주민 8천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교육당국은 진부면 지역 모든 학교 등교수업을 오는 12일까지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평창 군립 도서관을 비롯한 공...
2021-03-10 17:58:00
황혜영, 쌍둥이 아들과 강원도 평창서 '한 달 살기'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빠 썰매 #정용형제#평창# 한 달 살기#황여사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씨가 아이의 손을 잡고 썰매를 태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혜영은 지난 2일 "내 고향 강원도. 태어나기만 서울 모 병원에서 태어나서 어릴 땐 내 고향은 서울이라고 우기...
2021-01-05 11: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