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딸 세부서 응급실행" 무슨 일?
개그우먼 황신영의 큰 딸 아서가 필리핀 세부서 응급실을 찾았다. 29일 황신영은 자신의 채널에 “아서가 세부에서 응급실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의 딸 아서가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은 “추억을 만들러 첫 해외여행을 왔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무리였던 걸로”라며 “아영이, 아준이는 컨디션이 좋은데 아서만 갑자기 열이 확 오르기 시작하더니 약을 먹이고 보살폈는데도 경기해 반나절 간 응급실에 있다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숙소 직원들이 엄청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로비에 데리고 나가자마자 구급차가 대기 중이었고 호텔 근처 큰 병원이 있어 몇 분도 안 되어 도착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다음날 아서가 많이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황신영은 "걱정해주신 이모삼촌베베님덜 너무 고맙습니다"며 아서 양의 건강을 걱정해준 네티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12월 결혼해 지난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낳았다. (사진= 황신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30 08:59:12
'삼둥이맘' 황신영, 1년만에 33kg 감량 비결?
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세쌍둥이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 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요"라고 했다.그러면서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는 게 진짜 쉽지 않잖아요.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어요"라며 "집에서 가끔 스트레스받을 때 막춤 댄스, 줌바댄스도 추었지만 삼둥이와 함께이다 보니 더더욱 도움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보조제가 꼭 필요했답니다"고 전했다. 황신영은 "그렇게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보조제로 30kg 이상 감량했네요. 제가 했으니 베베님들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11 16:55:35
'삼둥맘' 황신영, 혼신의 힘을 다해 놀아주는 중..."울음 뚝"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들과 놀아주는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 너네 이제 울면 악어떼 나온다!!!#울음뚝 #동요 #악어떼 #주말육아"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일렬로 늘어선 쌍둥이들 앞에서 악어 인형을 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 놀아주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엄마 없습니다","엄마 몸살 나겠어요","진짜 대단해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지난 9월에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1 10:52:59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배 아직 많이 나와 있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 "애들을 기다리며… 조리원 마사지 시간. 부기야 얼른 없어져라"라는 글을 남겼다. 또 조리원에서 먹는 등뼈찜과 미역국 등 조리원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신영의 옆에서 유쾌하게 빵을 먹는 남편의 짧은 영상도 있다.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27일 출산했다.(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5 09:30:11
황신영, 오늘 세쌍둥이 출산하러 수술실 行
개그우먼 황신영이 오늘 세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수술실에 들어가며 인사말을 남겼다. 황신영은 27일 오전 SNS에 "다녀올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영상 속에는 황신영이 수술 모자를 슨 채 수술실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를 낳으면 오빠(남편)가 세 명을 봐야 한다. 난 배를 째는데 얼마나 아프겠냐 "며 "벌써 실감이 난다. 응원 감사하다. 잘하고 오겠다"고 했다.또 "첫째는 2㎏, 둘째는 2.2㎏, 셋째는 2.5㎏로 합 6.7㎏"이라며 "교수님도 삼둥이 치고 2.5kg면 진짜 큰 거라고 했다. 난 36㎏이 쪘다. 엄청 먹었다"고 상태를 전했다.한편, 황신영은 결혼 4년만에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27 14:01:43
세쌍둥이 출산 코앞 황신영 "몸무게 103kg, 서 있기도 힘들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네요. 이젠 남편 신발도 안맞아요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쉽지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배가 너무 무거워서ㅋㅋ마지막 배 바디체크 얼른 해야 하는데 서있기도 힘드네요.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 찍었어요 임신 전 보다 정확히 32kg 쪘네요"라고 했다. 황신영은 퉁퉁 부은 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금만 참고 더 견디자","짠해라","너무 대단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임신 34주차가 되어가는 황신영은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16 14:02:13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임신 30주차, 너무너무 설레"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셋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의사 선생님께서 셋째 사진만 뽑아주셨다"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또 "현재 30주차 애들 몸무게 첫째 1.4kg 둘째 1.2kg 셋째 1.4kg 나왔구영 ㅎㅎ⠀저도 다 정상~!! 경부 길이도 아직 넘 좋구용 ㅎㅎ⠀이제는 병원 갈때마다 더 긴장되고 다음달에 아이들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설레네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임신 30주차 들어서면서 솔직히..이젠 점점 힘드네옄ㅋㅋ이제까지 잘 버텨 왔우니 끝까지 화이팅팅 해볼게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그는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24 14:23:19
개그우먼 황신영, 세쌍둥이 임신..."저 어떡해요?"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저 어떡해요...제 뱃속에 세명의 아이들이 있데요.⠀정말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막 떨리고 그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의사쌤도 엄청 놀라셨어요.너무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세명 다 키울 자신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바로 네~!!당연하죠~!!라고 씩씩하게 대답하긴 했는데..사실 겁이 많이 납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황신영은 "삼둥이가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을지부터 막 모든게 다 걱정만 돼요. 너무 걱정만 하면 안되는데..."라고 덧붙였다.사진 속에서는 세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끝으로 황신영은 "놀라움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어요.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라고 심경을 전했다.한편, 황신영은 KBS공채 개그맨이다. 지난 2017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11 15: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