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결혼 축의금 기부
배우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한다. 10일 모 매체는 견미리가 딸 이다인의 결혼 축의금을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공생공감에 후원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앞서 견미리의 딸 이다인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선후배 동료 등 7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11 08:56:41
"연락없던 친구가 보낸 청첩장...난감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이 없던 지인이 청첩장을 보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의 대응법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락 없다가 청첩장 대처법'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글은 결혼식 축의금에 대한 유튜브 쇼츠 영상에 달린 댓글의 내용이었다. 댓글 작성자는 "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오면 그냥 축하한다는 문자나 보내주면 된다"며 "여유 되면 축의금도 보내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내 연락처를 갖고 있다는 건 그 친구와 오래전의 작은 추억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주 오래 전의 작은 인연이라도 수년이 흘러 경조사 연락받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축하할 일은 축하해주고 슬퍼할 일은 같이 슬픔을 나누는 게 도리라 생각된다"고 했다.그러면서 정말 돈 때문에 오랜 지인에게 연락할 정도면 금전적으로 어려운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드넓은 우주의 먼지같이 작은 지구에, 한국 땅에 옹기종기…140억년의 우주 역사 속에 고작 100년 사는데 다들 즐겁게 사시길"이라고 덧붙였다.이 댓글은 13일 오전 6시 기준 '좋아요' 수 1만5000개 이상, 답글 214개가 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감한다. 청첩장을 준다고 꼭 결혼식에 오라는 게 아니라 인사를 전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맞는 말이다. 연락 안 하는 친구가 부담스러울까 봐 결혼을 알리지 않았더니 나중에 무척 서운해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청첩장 보내는 것도 자유. 결혼식 안 가는 것도 자유다", "연락 없는 친구들은 결혼
2023-02-13 11:00:07
손연재, 결혼식 축의금 5천만원 어린이병원 기부
손연재가 결혼 축의금 5천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22 17: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