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 집안 욕조에 빠져 심정지...치료 중 사망
경북 문경에서 5살 여자아이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9분쯤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A(5)양이 욕조에 빠졌다.긴급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양을 인급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경찰은 A양 가족을 상대로 A양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02 13:46:05
경북 문경서 초등생 1명 확진…"학생·교직원 검사 중"
경북 문경에서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경에 사는 초등생 A(10)군이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도는 최근 A군이 부모와 함께 대구의 친척 장례식장 다녀왔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장례식장에는 확진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11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문경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26 1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