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새로운 사회적돌봄 모델 제시할 '늘봄' 개관
경남도교육청은 7일 창원 명서초등학교 별관에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을 설립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김경수 도지사, 박완수 국회의원,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학생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명서초 별관 4층 건물을 돌봄 시설로 리모델링한 '늘봄'은 명서초는 물론 인근 10개 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6개의 돌봄교실, 8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실, 4개의 놀이공간, ...
2021-04-07 17:30:48
"가정 소독은 이렇게" 경남도, 소독매뉴얼 배포
경상남도는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방법을 담은 홍보물과 소독제를 배포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18일 전했다. 도는 사람이 많이 찾는 집단 다중이용시설, 사업장, 가정에서의 소독방법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소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소독제 만드는 방법, 소독해야 할 곳과 주의사항을 곁들여 안전하게 소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도는 체육·오락·종교·문화시설과 대중교통, 전통시장, 음식점 등 다중 이용시설 99,610개소에는 홍보물과 함께 소독제를 배포했다. 신대호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상소독으로 집담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경남도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과 공적 마스크 판매 정보는 '코로나19 경남 앱'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19 10:15:01
경상남도,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대폭 확충
경상남도가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3곳을 확충했다. 앞으로 경남도는 오는 2021년까지 국공립 이용률을 40%로 늘려갈 계획이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은 정부 국정과제이자 김경수 도지사가 2022년까지 이행하기로 밝힌 공약이다. 그러나 여러 제반 사항을 검토한 결과 오는 2021년까지 조기 달성하는 것으로 지난 7월 계획을 변경했다. 2019년 11월 현재 경남도의 어린이집은 2777개 소, 이용아 수는 9만3417명이며, 국공...
2019-11-22 09:52:38
경남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443명 채용
경상남도교육청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 교사 443명을 공개 채용한다. 21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유치원 교사 150명(장애 1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230명(장애 20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58명(장애인 4명 포함) 총 443명으로 이는 전년도 대비 38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또한 1개 사립학교 법인으...
2018-09-24 0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