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방에 두기 좋은 공기정화 식물
아기 키우는 집은 실내공기에 항상 민감하다. 아기의 기관지와 피부는 습도, 온도, 먼지에 취약하기 때문에 적정 실내 공기를 유지해주지 않으면 금방 재채기를 하거나 피부가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자주 환기를 시키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놓아도, 집안 특유의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집이 많다. 특히 새집으로 이사를 간 부모라면, 아기 방에서 새집 냄새가 빠지지 않아 고민일 것이다. 이럴땐 아기방에 공기정화 식물을 놓아주자. 특히 스투키, 산세베리아,...
2021-03-08 16:15:57
유은혜, "연내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 추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서울 여의도초등학교를 찾아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비롯해 전체 학교에 연내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상반기 중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마치겠다"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원을 확보해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기정화장치가 없는 교실은 현재 11만4천265실로, 이 가운데 6만4천여 실은 시·도 교육청이 1,300억 원을 들여 올해 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나머지 5만여 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천억 원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것은 중·고교에도 연내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3-07 10:18:20
SK매직 '모션 공기청정기', 나와 가족 위한 청정 마법
최악의 미세먼지가 도돌이표 연주를 계속하는 가운데 이제 대한민국 가정에서 에어컨은 없어도 공기청정기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할 만큼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직까지 집안에 공기청정기를 들여놓지 않았다면 이제는 공기청정기 대열에 합류해야 할 시기다. 문제는 적절한 시기인 점은 잘 알고 있지만 귀가 두툼한 편이라 소비 행위에 있어 타인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덜한데다 본인이 브랜드별, 제품별로 꼼꼼히 비교하고 장만해야 안심하는 경우다. 바쁜 일상에서 이것저것 조사하며 시간을 보내다 미세먼지는 물론 호시탐탐 3월만 기다리고 있던 봄철 황사까지 덮치는 바람에 공기청정기가 사후약방문에 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시기를 늦추지 말고 공기청정기를 골라야 할 때다.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입자를 정교한 필터를 통해 걸러낸 뒤 맑고 상쾌한 공기로 바꿔 외부로 내보낸다. 방식은 여과 및 흡착 방식과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 그리고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중요한 점은 필터 종류인데 여기에는 진드기, 바이러스, 곰팡이 제거 효과가 있는 헤파(HEPA)필터가 가정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필터가 고효율일수록 공기청정기의 기능이 우수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공기청정기 구매자들에게 있어 관건은 '24시간 내내 우리 집을 공기 청정지대로 유지하기' 여부다.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외출할 때 전원을 끄고 나가야 한다면 부재중이라 환기도 어려운 집 안 공기는 오염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자녀가 있는 맞벌이 부부에게 외출할 때 공기청정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한계는 구매를 주저
2019-03-04 18: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