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지민·뷔·정국 軍입대 준비…2025년 완전체 목표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지민, 뷔(V), 정국이 동시에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하이브 레이블 빅히트뮤직은 측은 22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병역 이행 계획'을 안내하면서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다. 빅히트뮤직 측은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며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22 13:54:02
이동건, 이혼 3년만에 복귀..."공백기엔 딸과 함께"
배우 이동건이 이혼 3년만에 복귀했다. 이동건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이동건이 2020년 배우 조윤희와 이혼 후 처음으로 나선 공식석상이었다. 공백기에 대해 이동건은 "딸이 5살에서 7살로 가는 과정이었는데, 그때 아빠와 얼마나 시간을 많이 보내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늘 곁에 있어주진 못했지만 아빠의 부재에 대한 불안을 덜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마음과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셀러브리티'라는 화려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고 행복하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동건은 조윤희와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12월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20년 5월 이혼했다. 딸은 조윤희가 양육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26 14:38:59
한채아 "공백기 5년, 배우와 엄마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배우 한채아(40)가 일과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차세찌의 아내 한채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27개월 딸의 등원을 준비하는 '엄마' 한채아의 모습이 나왔다. 한채아는 딸 차봄이가 일어나자 장난감방에서 놀아주고, 세수도 하지 못한 채 딸의 식사를 챙챙기며 등원 준비를 했다. 이후 딸을 어린이집 차량에 태워보낸 한채아는 집에 돌아와 각 잡힌 빨래 개기와 ...
2021-03-17 09:5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