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결혼 전제로 교제...최수종에 주례 부탁
천둥과 미미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13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 예고편을 통해 밝혀졌다. 천둥과 미미는 "우리 (열애한 지) 이제 4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두 사람은 '세컨하우스' 녹화 당시 최수종에게 주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둥은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나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뜻하게 이해해 주는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음악하는 아티스트로써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미미 역시 "먼저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방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나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나에게 많은 힘이 되어줬다. 또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다. 우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7-14 16:31:48
개그맨 김철민, 내달 결혼..."1년 교제 끝에 부부되기로"
개그맨 김철민(37)이 12월에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엘디스토리에 따르면, 김철민은 다음달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강재준이 맡는다. 축가는 tvN '코미디빅리그'(코빅) 코너 '사이코러스'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양세찬, 황제성, 나보람이 부른다. 김철민은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 행복하고 예쁘게 살겠다"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정·방송에 충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김철민은 지난 2005년 MBC 코미디하우스로 데뷔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25 13:05:01
이하늬, 비연예인과 열애 중..."진지하게 교제"
배우 이하늬(38)가 열애를 인정했다.8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다만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극한직업','타짜', 드라마 '원 더우먼' 등에 출연했다.(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08 11:08:48
오나미, "박민과 10개월째 교제 중, 양가 부모님과 식사해"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나미는 지인을 통해 박민을 만나게 됐다며 13년만에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박민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오나미보다 2살 연하다. 박민과 10개월째 교제 중임을 알린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일하는 사람과 제가 아는 사이다. (박민이) 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이상형을 물어봤는데 오나미를 얘기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남자친구의 이상형이 제가 된 게 가상 결혼 프로그램 때문이었다"라며 "허경환씨와 결혼 생활을 한 걸 봤는데 제 진심을 보고 많이 응원했다고 하더라. 그때 저를 보고 (매력에 빠졌다고)"라고 전했다.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은 오나미 남자친구에 대해 "키도 크고 멋지다, 축구 했잖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오나미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라면서 "상견례는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과 식사는 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14 09:46:55
교제 거절한 30대女에게 염산 휘두른 70대男, 징역 3년
30대 여성으로부터 교제를 거절당한 후 피해자의 직장에 찾아가 염산을 뿌리려 난동을 부린 70대 남성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이진영 판사는 13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편모(75)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편씨는 지난해 12월 12일 30대 A씨가 일하는 음식점으로 찾아가 염산이 담긴 플라스틱병 2개를 보이며 피해자에게 뿌리려고 하다가 직원의 제지로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전 &quo...
2021-05-13 13: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