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생필품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1억57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5459가구에게 생필품이 전달됐다. 공단은 2000년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0년간 37만여명이 공단을 통해 재활보조금, 유자녀 장학금 등으로 602...
2020-09-29 14:33:02
교통안전공단, 취약계층에 어린이 카시트 무상보급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7세 이하 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에 영유아·주니어용 카시트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배기량 20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를 보유하고 2014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시 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대상자 가정,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선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카시트는 유아용 1100개, 주니어용...
2020-03-13 09:48:24
교통안전공단, 카시트 1600대 무상보급…내달 11일 접수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세 이하 어린이 전용 카시트 1600대를 무상 보급한다. 이는 영유아용 카시트 1100대와 주니어용 카시트 500대를 합산한 수량이다. 이 사업은 2000cc 미만 승용차를 보유하고 지난 2013년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다음달 11일부터 22일까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1~7순위까지 분류된다. 일례로 1순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
2019-02-27 17:20:04
교통안전공단, 7세 이하 어린이에 카시트 1600개 무상보급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7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 1600개를 무상 보급한다.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격 요건은 20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이 해당한다. 영유아용은 3세 이하(2016~2018년 출생), 주니어용은 4~7세(2012~2015년 출생)의 자녀를 둔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
2018-06-18 11: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