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폭행·협박' 전 남친 최종범, 징역 1년 확정
가수 고 (故)구하라를 폭행 협박하고 카메라로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징역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구씨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씨는 2018년 8월 구하라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같은 해 9월 구하라와 다투던 중 그의 팔과 다리 등에 타박...
2020-10-15 11:33:01
故 구하라 측 "장례 비공개, 팬 조문 빈소 별도 마련"
故 구하라(28) 측이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되, 팬들의 조문을 위한 별도 빈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구하라 측에 따르면 유족 및 친지, 지인들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5일 오전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반면 팬과 언론 관계자들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구하라 측은 "고인이 마지막까지 ...
2019-11-25 09: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