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 "수학 공부, 초등학생 때부터 열심히 했지만..."
배우 김무열이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쓴웃음을 지었다.2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범죄도시 4 빌런 김무열의 무자비한 학교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영상에서 유재석은 "학창 시절에 어떤 학생이었습니까? 약간 공대 느낌"이라고 물었고, 김무열은 "국민학교 때부터 수학학원에 다녔다. 되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혔다.중학교 2학년 수준의 과정을 마스터하고 중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힌 김무열은 "모의고사를 봤는데 100점 만점에 61점을 받았다. 2년을 준비했는데. 그때 제가 개인적으로 큰 실망과 절망감이 들었다. 그렇게 되면 자기부정을 하게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그는 "뭔가 잘못됐을 거다. 공식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 때문일 거라 생각하고 공부에 매진하고 두 번째 모의고사를 봤는데 그때는 46점을 받았다. 점점 떨어지더라"며 어이없는 사연을 고백했다.유재석은 "매진이라는 단어의 뜻이 저희가 아는 매진 맞냐. '나아갈 진' 매일매일 나아간다는 뜻이다. 근데 40?"이라고 물었다.김무열은 "대입 수능을 보는데 언어영역은 1문제 틀리고 다 맞았다. 그런데 수학은 80점 만점에 3점 맞았다"며 웃었다. 그는 "극단적으로 마무리됐다. 도저히 모르겠더라"고 밝히며 당시를 떠올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29 16:38:10
윤승아♥김무열 부부, 결혼 7년 만에 득남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결혼 7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발바닥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에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2 17:13:40
출산 임박한 윤승아, "말 많이 하면 숨 찬다"
배우 윤승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승아는 자신의 운동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소개하며 "마음에 든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품절이라 저도 다시 리셀가에 사서 비싸게 구입했다. 제가 산 건 아니고 오빠가 사 준거라 감사히 잘 신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말을 멈추고 물을 마시며 "요즘 말을 많이 하면 숨이 차다"라고 전했다. 출산을 한달정도 앞둔 윤승아는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이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에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08 09:13:49
41세 윤승아, 임신 7개월차 근황..."먹어도 배고파"
배우 윤승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15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연애와 결혼, 임신과 출산에 관한 주제로 팬들의 고민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임신 후 먹덧으로 소식좌를 탈출하고 대식좌가 되었다는 고민을 보내자 윤승아는 "지금 제가 그런다"며 크게 공감했다.윤승아는 "처음에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몸무게가 떨어졌었는데 지금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면서 "살이 너무 많이 찌는 건 좋지 않다더라. 몸무게를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잰다. 지금 7개월차인데 5~6kg 쪘다"고 전했다. 세번의 유산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또 다른 구독자는 그는 윤승아의 임신 소식이 자신에게 큰 감격으로 다가왔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제가 이걸 새벽에 봤다. 제 나이에 임신을 한 게 사실 빠른 건 아니지 않나. 아무래도 노산에 분류되는 나이다"라며 자신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 구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올해로 41살이다. 이어 자분(자연분만)과 제왕(제왕절개)를 둔 고민을 받은 윤승아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걸 제가 선택할 수 있는지 알았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더라. 최대한 되면 자연 분만을 하고 싶다. 아이를 위해서도 있지만, 자신을 위해서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16 13:33:52
김무열♥윤승아,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프레인TPC는 “두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가족의 탄생”이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결혼한 후 8년만에 아이를 얻게 됐다.이 소식에 지인들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김혜수는 "♥♥♥", 류승룡은 "너무너무 축하해" 등의 댓글을 달았다.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 너무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사진= 윤승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26 15: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