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부부 하준맘, 경사났네..."넷째 임신했어요"
유명 인플루언서 하준맘(박미연)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준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지마세요..넷째 임신했습니다. 너무 마법을 안해서 몸에 문제 있는 것 같아 병원 갔더니 임신했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년 7월 중순 출산입니다.. 곧이죠. 조만간 넷째 임밍아웃 영상도 올려볼게요.. #블루투스 임신"이라고 덧붙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한편, 하준맘은 2018년 비글부부라는 이름으로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23 13:23:50
넷째 출산 앞둔 정주리, 남편과의 불화설에..."해명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최근 불거졌던 제 논란에 대하여 급히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정주리는 남편과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우리가 모르는 새에 불화설이 있었다. 원래 부부사이라는게 좋을 때도 있고 투닥거릴 때도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헤어질까 걱정하더라"며 "진짜 심각하면 소셜미디어에 게재할 생각도 못한다. 우리는 오래 연애도 해서 나름의 방식이 있다"며 해명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사이가 좋다. 그렇다는 증거"라는 말과 함께 넷째를 임신한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정주리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성별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해당 채널에 공개된 영상 썸네일 중 '넷째 성별 공개?!'라는 문구가 등장했는데, 영상에 관련 내용이 담기지 않아 일부 누리꾼들이 '어그로'가 아니냐며 비난한 것이다. 정주리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어그로를 끄냐며 노했다. 해명을 하자면 편집자가 그날 처음 왔는데 욕심을 부렸다. 저는 공개할 생각이 없었다"며 편집자를 가리켰다.이어 "유튜브가 원래 어그로를 끌어야 된다지만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긴 하다. 원래 첫째 둘째 셋째도 출산하고 성별을 말씀드렸다. 저는 검진을 하면서 아이가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이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또 아들이면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렇게 걱정들을 하니까. 저보다 아기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다"고 털어놨다.또 "애초에 공개를 해서 상처받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저도 너무 여러
2022-04-28 17:31:46
정주리 "넷째 임신에 펑펑 울어, 친정아빠는 한숨"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넷째 임신을 알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임신 테스트기를 친정집에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생리를) 할 때가 됐는데 왜 안 하지' 하고 남편이랑 아빠랑 있는데 남편이 편의점 갈 때 '한 번 사와봐' 해서 했는데 두 줄이 딱 나오는 거다. 엄청 울었다. 그 감정이 '이건 아니야' 하면서 우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감정들이 있어서 막 울고 저희 친정 아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아빠는 한숨 쉬면서 나갔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처음 임신을 알게 된 동료가 양세형이라고 말했다.정주리는 "막 울고 있는데 세형이한테 전화가 왔다. 내가 '꺽꺽'거리면서 울면서 전화를 받았더니 놀라서 '무슨 일이야'라고 하더라. 그래선 내가 '임신했다'고 말해서 그 친구가 맨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근데 내가 아직 병원도 안 갔으니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세형이가 '축하한다, 축하해도 되는 거 맞지?'하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세형이가 사실 입이 진짜 무겁다"고 했다.또 "난 테스트기 한 순간부터 배가 나와서 주변에서 금방 눈치를 챘다. 눈치도 채고, 한두 달 됐을 때 내가 너무 숨기기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임신했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다 말했는데 세형이만 계속 비밀을 지키고 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정주리는 "이번에 만났는데 세형이가 '주리야. 나 너 임신했다는 거 말해도 돼?'라고 하길래 기사까지 나왔다고 했다"며 "성별이 나와서 세형이한테 '이건
2021-12-30 11:11:55
정주리, 넷째 임신 소식 전해..."내 인생 재미져"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째야 안녕. #임신4개월차 #내인생재미지다재미져"라는 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개그우먼 정경미는 "난 그럴 줄 알았어!!! 축하해!!! 건강하게!!!!"라고 댓글을 남겼다.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02 12: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