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 올해만 두 번째 발령···오늘도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함에 따라 자율적 차량 2 부제와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수단을 무료로 운영한다 . 당일 새벽 0 시부터 오후 4 시 사이 , 초미세먼지 (PM-2.5) 평균농도가 50 ㎍ / ㎥ 초과하고 , 익일에는 ‘ 나쁨 ’(50 ㎍ / ㎥ 초과 ) 이상 예보 될 경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 전날인 16 일 , 미세먼지 (PM...
2018-01-17 09:50:01
미세먼지로 서울시민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출퇴근 시간 서울 전역의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등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15일 처음으로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무료여도 교통카드는 단말기에 찍어야 한다. 첫차 출발 때부터 탑승 시간을 기준으로 출근시간인 ...
2018-01-15 09: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