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 주변 학교·유치원 휴교 결정…검토 중인 학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와 관련해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는 지역 학교와 유치원이 선고 당일 휴교 및 휴원한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탄핵 선고 당일 휴업하는 곳은 헌법재판소 인근 교동초, 재동초병설유치원, 재동초, 운현유치원, 운현초, 서울경운학교, 덕성여중, 덕성여고, 중앙중, 중앙고, 대동세무고 등 11곳이다.이 중 재동초병설유치원, 재동초, 운현유치원, 운현초, 교동초, 서울경운학교 등 6곳은 선고 전날에도 휴업한다.윤 대통령 관저 인근 한남초도 휴업을 검토 중이다.시교육청은 연일 이어지는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로 헌법재판소 인근에 인파가 몰리면서 학생 안전이 우려되자 인근 학교 통학로 안전 조치를 강화해왔다.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이후 선고가 유력하나, 14일 선고 가능성도 아예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12 11:51:09
권영세 비대위원장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입을 열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온 이후 갈라진 민심을 다시 모으고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일"이라며 "그러려면 무엇보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헌재의 탄핵 심판이 불공정하다는 의견이 40%를 넘어 과반에 육박하고 있다"며 "탄핵 심판 판결이 갈등의 종결이 아니라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들께서 탄핵 심판 결과를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헌법재판관들께서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해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권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살리고 청년세대의 희망에 불을 붙이기 위해 '나라의 새판'을 짠다는 절박한 각오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정책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국가의 미래가 걸린 구조개혁 문제만큼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풀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야말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도약의 필수 조건"이라며 "우리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는 각오로 국가 전력망 재설계와 투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2-17 10:37:10
2차 계엄 선포 가능성 등에 원·달러 환율 한때 1430선 근접
원/달러 환율이 6일 급상승하며 잠시 1430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후 12시 기준 1,420.4원에 거래되고 있다.환율은 전장보다 0.9원 상승한 1,416.0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0시 35분부터 올라 10시 53분엔 전날보다 14.1원 오른 1,429.2원까지 뛰었다.이날 환율 급등은 비상계엄 사태와 이에 따른 탄핵 정국이 급물살을 타는 등 국내 정치적 불안이 계속된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를 요구하면서 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또한 2차 계엄 선포 가능성도 언급되며 달러 가치 상승에 힘을 더했다.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한 요인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개장 당시(105.732)보다 0.09% 오른 105.824를 기록했다.달러 인덱스는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105.897까지 뛰기도 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2-06 12: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