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은뜨락도서관 2023년 겨울 독서교실'상상의 나래' 운영
구립 은뜨락도서관이 어린이들이 겨울 방학 기간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2023년 겨울 독서 교실’을 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가 직접 ▲아침 독서 ▲독서기록장 활용법 ▲명화 퀴즈와 명화 다른 그림 찾기 ▲창작 글쓰기와 책만 들기 ▲병풍 아트와 명화 콜라주 등 다양한 독서·독후 활동을 지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상상의 나래’를 주제로 예술 분야의 책을 읽어 보고 창의력과 상상력 기반 독후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 구립은뜨락도서관장상(2명)을 수여한다.2023년 예비 초등학교 2~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구립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에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겨울 방학에 도서관에 와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독후 활동을 통해 책과 더 친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독서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1-27 14:19:36
국어청 여름방학 프로그램 이용 아동·청소년 수 증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지난 7~8월 두 달 동안 진행한 ‘2021년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에 전국 582개 공공도서관에서 1만1105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환경과 과학(263개관), 역사와 예술(133개관), 그림책과 도서관의 역사(119개관), 코딩,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등의 주제를 다뤘다. 그 중에서도 환경 관련 주제는 지난해 보다 3.4배 상승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집콕 문화와 배달 급증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내일을 바꾸는 작지만 확실한 행동 ▲바다의 생물, 플라스틱 ▲플라스틱 섬 ▲걱정 세탁소 등 환경 관련 도서의 활용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국 독서교실 운영 도서관에서는 ▲환경 에코백 만들기 ▲미세먼지 먹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집콕 생활 즐기는 보드게임 ▲책으로 만나는 홈코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신호 국어청 관장은 “독서교실은 우리 도서관의 최장수 독서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면서 “앞으로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맞춰 독서교실을 좀 더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9-24 12:47:08
국어청, 제100회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2020년 ‘제100회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국어청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 도서관이 운영하는 독서교실은 1971년을 시작으로 49여 년이 넘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2019년 여름(제99회) 독서교실에 이르기까지 총2만1332개관, 86만7807여명 수료라는 성과를 쌓으며 어린이들의 책 읽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 제100회...
2019-10-30 18:49:01
용인시, 초등학생 겨울방학 독서교실·특강 운영
용인시는 겨울 방학을 맞아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실과 특강 등 총 53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독서교실은 책 읽기의 즐거움과 독서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한다. 각 도서관 별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으로 나눠 1주일간 수업을 하며 과정별 우수 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방학특강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활동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12개(양지해밀, 이동꿈틀, 청덕도서관 제외)도서관에서 2강좌씩 운영한다. 수학, 과학, 역사 등 교과목 관련 수업부터 동화요리교실, 코딩, 신문활용교육(NIE),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독서교실과 방학특강은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겨울방학에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독서의 즐거움을느끼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1-17 09:59:52
국어청 "여름 독서교실서 1인 평균 책 3.7권 읽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제97회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 1명당 평균 3.7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8월까지 전국 601개 도서관과 432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독서 프로그램은 1163과정, 5만1799가지 독서 활동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활용된 책은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안 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2018-09-17 11: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