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필승 레시피 '주먹밥'
주말과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까지 사흘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이에 나들이 등의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가정이 많다. 밖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거나 시중에 파는 도시락을 사는 것도 충분히 즐기기 좋지만 손수 만든 도시락도 매력적이다.간편하게 만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이나 김밥은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도시락 특식이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기존과 다른 색다른 주먹밥을 준비해보자. ▲ 베이컨 주먹밥가정마다 주먹밥을 만드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보통 쇠고기나 야채 등을 볶은 뒤 밥과 함께 섞어 뭉쳐 완성한다. 베이컨 주먹밥은 한 입 크기 주먹밥을 베이컨으로 말아 구운 메뉴다.파프리카와 당근 등 야채 맛과 영양을 챙겼을 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게 한다. 급하게 만든다면 밥에 간만 한 후 베이컨을 감싸 만들 수도 있다. 야채를 볶을 시 굴소스를 이용해 감칠맛을 끌어 올리고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베이컨에 짠맛이 있기 때문에 주먹밥의 간은 조금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메인 재료: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밥 1공기, 파프리카 빨강, 노랑 각 1/2개, 애호박 1/3개, 당근 1/3개, 단무지 3장, 참기름 1작은술, 베이컨 10장, 후추 약간만드는 법① 볶음밥에 들어갈 파프리카, 애호박, 당근, 단무지를 잘게 다져 준비한다. ②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단단한 야채 순으로 넣어 볶아준다. ③ 야채들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밥을 넣고 볶다가 굴소스와 후추, 참기름을 넣고 더 볶아준다.④ 볶음밥을 식힌 후 한 입 크기로 뭉쳐준다.⑤ 베이컨 위에 올려 김밥처럼 돌돌 말아준다.⑥ 베이컨 주먹밥을 달궈진 팬에 돌려가며 구워준다.▲ 두
2022-06-03 15:33:24
"소스가 다했네" 집에서 만드는 퓨전 로제 소스 요리
토마토 소스에 우유와 크림을 섞어 만드는 로제 소스는 파스타나 리소토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된다. 로제 소스는 토마토 소스의 시큼함과 크림 소스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최근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로제떡볶이를 신메뉴로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로제 떡볶이는 토마토 소스 대신 떡볶이 소스에 우유와 크림을 넣기 때문에 기존 로제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로제 떡볶이도 있기 때문에 주문 전 소스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떡볶이 소스를 통해 로제 떡볶이를 만든 것처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한다.▲ 두반장로제 분모자 떡볶이마라탕이 인기를 끌면서 사랑받은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분모자다. 분모자는 중국 동북지방의 당면으로 가래떡처럼 굵고 길면서 감자녹말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분모자가 인기를 끌면서 다른 메뉴에도 넣어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대표적인 메뉴가 떡볶이다. 분모자가 떡과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 떡 대신 넣어 먹기 좋다. 소개하는 레시피는 일반적인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떡볶이 소스 대신 두반장을 베이스로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만든 두반장로제로 매운맛보다 구수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메인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3큰술,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2큰술, 분모자 500g, 베이컨 35g, 양파 40g, 물 200ml, 우유 150ml, 생크림 150ml, 식용유 약간, 파슬리 약간만드는 법①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 베이컨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② 팬에 씻은 분모자를 넣고 물과 우유를 넣어준다.③ 이금기 중화 두반장과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을 넣
2022-02-25 10: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