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붕어빵 둘째 딸 공개..."문엘리입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출산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저는 문엘리입니다. 문재완, 문태리, 문엘리 잘부탁드립니다. 아빠 판박이. 둘째 딸.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생후 26일”이라며 가족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두 딸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은 아빠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에 결혼해 작년 12월 둘째를 출산했다.(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8 13:04:20
'출산 임박' 이세은, "아가가 곧 집에 온다니"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세은이 아기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세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가 곧 집에 온다니 버릴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잡동사니는 버려도 끝이 없고 오늘은 냉장고 안의 것을 열심히 버렸는데도 1/3밖에 못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어 "아가야 너는 우유만 먹을 거지만 엄마가 냉장고도 치웠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은은 지난 8월 "둘째를 임신 중이다.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연개소문','대장금'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6년에 딸을 출산했다.(사진= 이세은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17 11:00:01
허민♥정인욱, 둘째 득남…"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정인욱·허민 커플이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허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아가가 나왔어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아빠가 되었답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새벽3시가 넘어 건강한 남자아이 럭키가 세상에 나왔어요. 저도 아가도 건강하답니다, 아빠보고 싶었는지 야구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기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어요"라며 출...
2020-09-14 16:09:48
김태희, 둘째 출산 후 유튜브 깜짝 출연 '화제'
배우 김태희가 둘째 출산 후 오랜만에 유튜브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14일 공개된 유튜버 레오제이 채널에서 인생 첫 유튜브와 언박싱에 도전했다. 영상 속 김태희는 박스를 개봉하며 자신의 가을, 겨울 피부 관리템을 공개했다. 유튜브의 주요 컨텐츠인 언박싱과 함께 ASMR, 제품 밀착컷까지 직접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희가 애착템으로 공개한 화장품은 주름 및 탄력개선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김태희는 가을...
2019-11-15 11:30:04
"이젠 두 아이 부모" 비♥김태희, 19일 둘째 딸 출산
비·김태희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9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비와 김태희 부부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김태희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17년 1월에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안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19 14:32:52
박진희, 둘째 득남 후 근황… "악마 같은 유선염 고통"
배우 박진희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박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통해진 발을 보니 잘 먹인 듯 해 뿌듯하구나”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박진희는 “세 번째 찾아온 악마 같은 유선염의 고통을 잘 견뎌볼 이유로 충분하다”며 둘째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서 ”육아가 가장 힘들고 외로울 때는 내 아픈 고통을 그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고, 나눌 수 없이 오롯이 혼자 견뎌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육아의 힘듦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첫째 때 젖몸살로 엄청 고생했는데..그래도 저리 예쁜 아이를 보면 아픔을 잊게 되죠.. 힘내세요!”, “어떤 일이든 엄마들은 아이 잘 크는 거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힘냅시다”, “왜 이렇게 공감이 가는지..엄마들 힘내요”,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육아의 찬란함과 쓸쓸함에 대해 잘 아시는 듯해요..저도 그 마음이 너무 공감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이에 박진희는 “고맙다”는 답댓글로 화답했다.한편, 박진희는 지난 6월에는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09-04 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