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투애니원과 '성덕' 인증샷..."아기랑 노는 거 빼고 제일 신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최근 엄마가 된 손연재가 투애니원(2NE1) 콘서트 인증샷을 남겼다.손연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원한 언니들 투애니원 2NE1, 중학교 내내 함께한 나의 투애니원, 그리고 유명한 체조선수가 돼서 언니들 꼭 만나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콘서트에서 보다니 정말 행복했다. 진짜 올 한해 아기랑 노는 거 빼고 제일 신났다"라며 투애니원 콘서트에 간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 손연재는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다음에 또 놀자'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마스크를 낀 채 인증샷을 찍었다. 투애니원과 직접 만나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손연재가 찾은 공연은 투애니원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난 4일부터 3일간 진행한 콘서트로, 총 1만2000명의 관객이 몰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0-08 00:00:11
손연재, 4개월 된 아들과 첫 여행..."누가 아기인지?"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 4개월 만에 아들과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손연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행 사진을 올리며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을 적었다.사진 속 손연재는 흰색 캡 모자에 청바지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을 꼭 안고 밝게 미소 짓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누리꾼은 "아이고 아가가 아가를 안고 있다니", "애 엄마 맞나요? 소녀 같아 보여요"라며 손연재의 여전한 모습에 감탄했다.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후배 양성을 위한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한 지 2년 만인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13 22:19:46
손연재 "세식구 행복하자"...아들 손 잡고 '활짝'
전 체조선수이자 현재 후배 양성 중인 손연재가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25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늘이 진짜 100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전히 풋풋해 보이는 외모의 손연재는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손연재는 이어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자"라고 적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26 07:55:02
'득남' 손연재,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 기부
최근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득남한 손연재가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했다.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손연재가 기부한 후원금 1억원은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에 사용된다.최근 첫아들을 품에 안은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 산부인과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돼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한편 손연재는 2017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육성 전문가로 활약하며 방송, 갈라쇼 등에도 출연했다.현역 시절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손연재는 2022년 8월 결혼 직후, 축의금으로 받은 5천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기도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20 17:34:24
손연재, 결혼 1년만에 임신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에게 2세의 축복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날 손연재는 "엘리트 선수들보다는 처음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리듬체조를 많이 접해야 좋은 선수들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도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요즘에는 대회 시 기본 200~300명은 모일 정도로 취미로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대중화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국내 대회도 늘어나 경험의 폭이 넓어져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대표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8-21 09: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