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 시 '줄기세포' 첨부…좋을까?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은 체구가 작고 빈약한 경우가 많다보니 여성이라면 한번쯤 가슴성형을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살이 찌거나 임신을 하는 경우 조금 사이즈가 커질 수 있지만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위해서는 가슴성형만이 답이다.예전과 달리 큰 사이즈보다는 자신의 체형을 맞게 티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움이 강조되어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지방이식 수술 케이스가 늘고 있다.가슴지방이식은 복부나 허벅지등 잉여지방을 추출하여 가슴에 이식하는 자가지방가슴성형으로 몸매보정과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가슴 볼륨과 촉감을 가질 수 있다. 한번에 두 컵이상의 사이즈를 키울 수 없는 점과 생착률에 따라 후기가 달라지는 단점 때문에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가슴지방이식의 생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이 있다. 이 수술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여 지방 내의 지방유래세포(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수술방법으로 기존의 50~60%대의 생착률을 70%후반대로 높임과 동시에 흡입량이 많아져 몸매보정효과를 높일 수 있다.물론 줄기세포가슴성형이 효과면에선 좋지만 단순히 줄기세포만 첨가하면 되는건 아니다. 기본적인 요소들이 충족되어야한다. 냉동 및 해동과정에서 손실이 있는 냉동지방보다는 생지방사용, 충분한 이식공간 확보, 의료진의 테크닉과 더불어 줄기세포나 PRP를 첨가하는 4S가 갖춰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리연케이성형외과 김현수 대표 원장은 “이식 시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이 중요하므로 양질의 생지방을 공기접촉의 최소화하면 빠르게 이식하는게 좋다“라면서 ”하베스트젯
2019-02-27 09:30:26
"가슴·엉덩이지방이식, 줄기세포 뿐 아니라 '지방량' 고려"
많은 여성들이 가슴성형에 관심이 많다. 요즘은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으로 자가지방을 이용하여 이물감이 없는 지방이식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슴지방이식은 허벅지나 복부의 불필요한 지방을 이용해 가슴에 이식하는 수술로써 몸매보정 및 가슴 사이즈를 키울 수 있는 1석2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하지만 지방의 생착률에 따라 결과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 가슴지방이식후기를 보면 지방이 금세 사라져 효과가 없다는 후기를 종종 보게된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한 가슴수술이 바로 '줄기세포가슴성형'이다.'줄기세포가슴성형'은 기존의 60%대의 생착률을 70%대 후반까지 높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움요소라고 할 수 있는 줄기세포, PRP(자가혈청)뿐만 아니라 생지방 사용, 충분한 이식공간, 의료진의 테크닉이 뒷받침되어야한다. SEED, SOIL, SOWING, SUPPORT등 4S 가슴지방이식이다. 또한 지방이식의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이 중요하다. 냉동이나 해동과정에서 오염 및 손상이 있는 냉동지방보다는 생지방 주입으로 공기에 접촉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하베스트젯2는 흡입압력 조절 및 이중 필터링을 통해 바로 불순물을 걸러 빠르게 주입이 가능하다.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은 지방을 많이 주입해야 좋다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물론 가슴이나 엉덩이 지방이식 시 지방손실을 고려하여 조금 더 주입하면 좋다. 하지만 과도한 지방이식은 오히려 지방괴사가 생기거나 심한 경우 지방 색전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까지 이를 수 있다. 리연케이성형외과 정원주 원장은 “일부에서는 많은 양을 지방을 주입한다고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r
2019-02-14 17: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