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대낮 음주음전 사과..."깊이 반성한다"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시연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께 송파구 잠실동 잠실3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외제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시연의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박시연이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다음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며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박시연 역시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0 09:04:53
'산후조리원' 박시연, 35kg 찐 톱스타 산모로 깜짝 등장
배우 박시연이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에 특별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10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에서 한때는 국민여신이었지만 임신 후 살이 많이 쪄 힘들어하는 톱스타 한효린 역으로 등장했다. 한효린은 먹덧으로 35kg이 찌면서 달라진 모습 때문에 산후조리원 VIP 실에서 나올 수 없었고, 그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질까 전전긍긍하는 여배우이자 엄마였다.한효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먹덧은 아기가 선물한 좋은 핑계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배우는 결혼하거나 아기를 낳으면 출연료부터 깎인다. 더이상 신비감이 없다는 것이 이유"라며 "20년을 해온 일이니까 열심히 살 빼서 돌아가고 싶다"고 토로하며 짠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11일 박시연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이번 역할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위로와 공감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처음 도전해 보는 특수 분장이 어떻게 비춰질 지 많이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11 13:38:40
배우 박시연, 이혼 소송중 … 소속사 "어린 자녀들 위해 루머 유포 자제해달라"
배우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이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박시연이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은 맞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rdq...
2016-05-18 0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