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로망 '헤겐' 첫 엠버서더 출범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수유용품 헤겐(hegen)코리아 엠버서더 발대식이 개최됐다. 셀럽, 아나운서, 유튜버, 블로거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헤겐 엠버서더로 위촉된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브랜드 론칭 후 처음 내한한 이본 복(Yvon Bock) 헤겐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헤겐의 국내 첫 엠버서더 운영헤겐코리아는 이번에 처음으로 엠버서더를 운영한다. 출범한 1기에는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돌싱글즈' 이다은, 구독자 5만3000여 명을 보유한 패션뷰티 유튜버 제시(채널명 '제시하다'), 일상과 육아 유튜브 채널 아굥TV, 션디네집을 비롯해 블루애플 등 블로거와 윤지연, 김도연 아나운서, 모델 이연정까지 수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각계의 인플루언서들이 이름을 올렸다. 1기 발대식에서는 헤겐 부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앞으로 헤겐 엠버서더가 받게 될 다양한 혜택이 언급됐다. 활동 기간 중 헤겐은 엠버서더에게 스페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며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등 일상 속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퍼스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엠버서더 대상 일대일 제품 상담을 진행한다. '소중히 아끼고 가꾸다'라는 뜻의 '헤겐(hegen)' 철학을 다방면으로 실천하는 것. 헤겐 3월 신제품 라인업 소개이날 행사에서는 헤겐의 각종 수유용품을 체험하는 시간과 더불어 3월 신제품도 선보였다. 1월 '용의 해'를 기념한 한정판 '드래곤 에디션'과 2월 로맨틱 퍼플 신상 컬러에 이어 3월에는 보틀 스트랩이 출시됐다. 이본 복 헤겐 CEO와의 교감 자신을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는 엄마로 모유 수유를 총 10년간
2024-03-27 09:46:09
리딩게이트, 환경캠페인 ‘RG그린맘’ 1기 발대식 개최
영어 디지털 에듀테인먼트 ㈜리딩게이트(대표 김용환)가 ‘RG그린맘 1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딩게이트는 지난 20일 RG그린맘 1기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환경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RG그린맘’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를 함께하며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보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위촉된 50명의 RG그린맘이 특별 제작된 그린맘 앞치마를 착용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실천 목록을 함께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물, 전기, 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탄소발자국, 분리수거, 교통과 같이 7가지 항목으로 분류된 실천 목록은 총 100가지로 구성돼 3개월 간 실천하게 된다. 일상에서 하나씩 환경 보호를 실천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그러한 습관이 자연스레 지구 보호로 이어지기에 환경 보호를 습관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RG그린맘 1기의 활동 기한은 오는 12월 18일까지다. 리딩게이트는 제1기 RG그린맘이 완주하면 완주자 인원 대비 비용을 환산해 환경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완주자 전원은 환경단체 기부 증서 발급 및 제로웨이스트 키트, 리딩게이트 굿즈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이후에도 환경 보호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리딩게이트 김용환 대표는 “그간에도 본사 직원은 회사 내 텀블러 사용, 이면지 활용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면서 “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일에 직원을 넘어 자사 회원들이
2022-09-21 10:59:20
서울시교육청, 교원·학생 참여 '기후위기 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서울시교육청은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교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행동365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사 650여명, 학생 230여명, 학부모 300여명으로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행동365 네트워크는 앞으로 지구까지 생각하는 기후 행동·생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발대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리며 발대식 뒤에는 시민 환경운동과 제로웨이스트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서울시교육청은 이 밖에도 게더타운 내에 교육자료 전시 가상 공간을 만들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9-07 1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