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교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행동365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사 650여명, 학생 230여명, 학부모 300여명으로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행동365 네트워크는 앞으로 지구까지 생각하는 기후 행동·생태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리며 발대식 뒤에는 시민 환경운동과 제로웨이스트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밖에도 게더타운 내에 교육자료 전시 가상 공간을 만들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9-07 10:30:02
수정 2021-09-07 1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