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재혼 발표
배우 배동성(58)의 딸이자 '돌싱글즈'에서 활약했던 배수진(26)이 재혼한다. 1일 배수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나둥이(배수진 유튜브구독자명)들! 저희 배배 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배수진과 예비신랑 배성욱(28)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배수진은 "제 근황을 나둥이들한테 오랫동안 말을 못 했는데 제가 오랜만에 유튜브로 제 소식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상 곧 업로드하겠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어 "스텝분들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영상인데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 사진들도 너무 기대되네요. 제가 너무 오래전부터 찍고 싶었던 작가한테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웨딩 준비하면서 제일 만족"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배우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01 09:54:24
26세 싱글맘 배수진, "부모님 보며 이혼 안 하려했지만..."
유튜버 배수진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배수진(24)은 지난 2일 SBS 플러스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 출연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26살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배수진은 지난해 5월,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그는 "부모님의 이혼을 지켜보면서 큰 상처를 받았고 '나는 절대 이혼은 하지 말아야지, 자식한테 상처 주지 말아야지'...
2021-02-03 11: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