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생활 폭로글에 법적대응 예고
최근 SNS에 사생활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에 휩싸인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는 25일 SNS에 입장문을 내고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UJ스포츠는 "현재 SNS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및 사생활 유출로 선수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대단히 규탄하는 바이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에 대해서도 함께 강력히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어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가지면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게시됐다. 이후 폭로 글은 삭제됐으나 논란은 확산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26 09:09:33
엑소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에..."법적대응"
그룹 '엑소'(EXO) 세훈 측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다.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최근 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체형 등을 근거로 해당 남성이 세훈이라고 주장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27 17:29:42
현빈·손예진, 이혼설? 가짜뉴스에 법적대응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가짜뉴스에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빈에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유튜브발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있고, 내부 검토 후 법적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유튜브에 해당 영상 삭제를 요청한 상태다.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현빈 손예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게시자는 현빈이 해외에서 도박을 하고, 손예진이 이로 인해 재산상 손실을 입어 합의이혼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8개월만에 득남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20 16:02:28
"합의 이혼?" 김연아, 가짜뉴스에 법적대응한다
전 피겨 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소속사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가짜뉴스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최근 김연아 부부에 대한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가 SNS를 통해 업로드, 유포되고 있다. 당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를 삭제 및 차단하고 유포자에 대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최근 김연아와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합의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가 유튜브에서 확산 됐다. 하지만 이는 확인된 사실 없이 전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가짜 뉴스가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을 타깃으로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다.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이는 자유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좀먹게 하는 범죄이며 사회악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17 10:08:50
"전처 아옳이 주장 사실과 달라" 서주원, 법적대응 예고
카레이서 서주원(29)이 전 부인인 인플루언서 아옳이(32. 김민영)가 주장한 외도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주원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외도 주장)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며 "너무 많은 오해·억측이 난무하면서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필요없는 추측을 자제해주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적었다.이어 "잘못된 부분에 관해서는 법적대응을 통해 시정할 계획"이라며 "그 결과는 알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또 서주원은 "새해부터 많은 분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하고 마음이 무겁다. 우리 부부는 상당 기간 전문가의 조력을 받으며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서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양측의 조율을 통해 원만한 협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러면ㅅ어 "최근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처 김민영의 돌발 행동(상간녀 소송 제기)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다. 곧바로 대응해야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김민영의 돌발 행동에 맞대응하지 않는 것이 전 남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개인사를 조목조목 말하기 어려운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많은 분께 염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서주원과 아옳이는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 지난해 5월에는 이혼설이 불거졌는데, 당시 서주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3-01-18 17:16:44
심은하, "복귀설 사실 무근...법적대응 검토"
배우 심은하가 자신의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심은하는 16일 언론을 통해 드라마 복귀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심은하 측은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최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란 입장을 내놨지만 심은하 측이 부인하면서 복귀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한편, 심은하는 2001년에 은퇴한 후 2005년에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7 14:00:08
오또맘, 사생활 루머에 법적대응..."아이로 감성팔이 안해"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을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에서 "더이사 못 참겠다. 가슴 아픈 과거사를 이슈화 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참았다. 아이를 가지고 감성팔이 한 적 없다"면서 "조건만남에 응한 적도 없고 누군가를 만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사실혼 관계라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사실혼 관계의 뜻도 몰라 엉겁결에 대답을 해버린 게 있는데, 진실을 말하자면 전 남친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긴 했지만 동거를 하지는 않았다"며 "동거를 하지 않았으니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보한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 더이상 참지 않겠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경찰서 신고내역, 녹음파일, 협박, 증거자료가 있으니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22일 자신의 채널에서 오또맘과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남성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싱글맘인 오또맘은 94만명이 팔로워를 확보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다. 그는 식단관리와 운동비법 등의 노하우로 인기를 끌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3 09:47:32
조국 측 "여배우 관련 추문 허위조작, 법적대응할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조 후보자의 여배우 관련 추문은 허위 조작이라며 법적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지난 25일 연예기자 출신 김용호 연예부장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 후보자가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해당 유튜버는 "조 후보자가 톱스타 급 여배우를 후원했으며 그 인연의 뒤에는 조 후보자의 동생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조 후보자의 동생과 여배우의 남편과 절친한 친구이고 사업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며 "현재 해당 여배우는 이혼을 했다. 유부녀라고 알고 있지만 이혼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부부사이가 화목하지는 않다. 명목상 결혼생활도 접었다"라고 덧붙였다.또 자신의 주장에 대해 "명백한 증거가 있다"며 "조 후보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그 여배우를 대동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조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입장문을 게재했다.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조 후바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뷰트 방송은 전혀 사실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이라고 해명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26 1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