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아이 엄마' 경맑음, 모유수유도 베테랑 급이네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다섯번째 아기를 출산한 경맑음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히어로가 잠을 오래 잘 자는 거 보니 모유를 부지런히 잘 먹어준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경맑음은 한 팔에 아기를 안은 채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다둥이맘 다운 안정적인 자세와 여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갓 출산한 임부 같지 않은 미모다","이 정도면 나라에서 상 줘야 한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2009년에 정성호와 결혼한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를 출산해 3남 2녀의 엄마가 됐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12 17:00:02
모유수유 베테랑 되기, 어렵지 않아요!
모유수유 베테랑 엄마가 되기 위한 몇 가지 꿀팁. ◎ 모유수유 적정량 지키기 모유는 분유와 달리 양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몇 회, 한 번에 몇 분간 먹여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다. 따라서 개월별로 어느 정도 먹여야 할지 적정량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출산 직후에는 아기가 태어난 지 30분~1시간 이내에 젖을 물리는 것이 좋다. 이는 아기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엄마의 유두모양을 아이에게 각인시키기 위함이다. 출산 후 처음 며칠은 아기에게 유두를 자주 대주고, 아이가 배고파한다면 수유 간격에 상관없이 젖을 물리도록 한다. 신생아는 보통 하루 8~12회 정도 젖을 빨지만 아이에 따라 횟수는 다를 수 있다. 태어난 후 2주 정도까지는 하루 15회까지 먹기도 한다. 한번 젖을 먹이는 시간은 10분 정도다. 생후 3개월에는 수유 간격을 조금씩 늘리고 규칙적으로 먹여야 한다. 아이마다 차이는 있으나 적정 수유랑은 한쪽 젖에서 10~15분씩 총 20~30분 정도다. 수유 간격은 3시간 마다 한번이 적당하다. 생후 4~6개월이 되면 수유 간격은 4시간 마다 한번으로 조정하고 초기 이유식도 조금씩 시도해보도록 한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수유 사이에 조금씩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수유 후 2시간 정도 지난 뒤에 이유식을 먹이도록 하고, 생후 8개월이 넘어가면서부터는 이유식을 위주로 영양섭취를 해야 한다. 생후 10개월 이후엔 하루 세끼를 이유식으로 먹는데, 낮 시간에 한 두번 정도 젖을 물려도 된다. ◎ 젖이 잘 나오는 식단 챙겨 먹기 출산 이후 젖이 잘 나오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을 섭취하고
2021-04-16 16:30:03
추석특선영화 총정리 … 설국열차 · 베테랑 · 암살 · 내부자들 등 역대급 영화 대거 편성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추석 특선 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말까지 합하면 5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은 물론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영화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EBS는 내일 14일에 '슈렉'을 방송하며 다음 날인 15일에는 '슈렉2'를 연속 편성해 아이들이 이틀 동안 슈렉의 귀여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CG...
2016-09-13 11: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