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가상화폐 無 쓸모"...'더 멍청한 바보 이론' 언급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첫 자서전을 내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상화폐는 "쓸모가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올해 만 70세가 되는 게이츠는 첫 자서전 출간을 앞두고 뉴욕타임스(NYT)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상화폐가 어떤 쓸모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그는 "높은 아이큐를 가진 사람들이 그 문제에 대해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덧붙였다.게이츠는 2022년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개최된 콘퍼런스에 참여해 "NFT 등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더 멍청한 바보 이론(the greater-fool theory)'에 기반한 허튼소리"라고 비판한 바 있다.'더 멍청한 바보 이론'은 상품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알지만 '더 멍청한 바보', 즉 자기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할 투자자가 있다는 기대감에 투자를 시도하는 것을 뜻한다.그러면서 게이츠는 비트코인 채굴이나 거래 과정에서 많은 양의 전력이 소모된다고 지적하며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게이츠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투자한다고 해서 일반 투자자들이 그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머스크보다 재산이 적다면 투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기도 했다.게이츠의 첫 자서전 '소스 코드(Source Code) : 나의 시작(My Beginnings)'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둘러보는 내용이 담긴 3부작 중 첫 번째 책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04 15:54:22
빌게이츠 부부 이혼...27년 결혼생활 종지부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부인 멀린다와 이혼한다. 3일 빌은 멀린다와 공동 명의로 올린 트위터에서 "관계를 지속하려는 많은 노력과 장고 끝에 우리는 결혼생활을 끝내자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7년 동안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3명의 자녀를 함께 키웠고 전세계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재단도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러한 임무에 대한 믿음을 계속해서 공유하고 재단에서 계속 함께 일하겠지만, 우리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새로운 삶을 향해하기 시작할 것이고 우리 가족만의 사생활과 자유를 보장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세운 자선 단체 '빌앤드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한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포브스를 인용해 빌 게이츠의 재산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1천305억달러(약 146조2천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1천458억달러(약 163조4천억원)로 추정했다.이번 이혼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분할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04 09:17:46
오바마·빌게이츠 등 트위터 해킹 당해…"비번 변경해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등 미국 내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했다. 16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해커는 이들 계정을 해킹 한 후 '30분 안에 1000달러(약 120만원)를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돈을 두 배로 돌려주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자동차업체 테슬라의 CEO 알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억만장자 래...
2020-07-16 09: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