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38.9도까지…심형탁♥사야 부부 입덧에 마음고생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의 건강을 걱정했다.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사야를 걱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사야의 모습은 패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사야 성격상 감정을 숨기는 게 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안 한다. 입덧과 빈혈이 계속 있다”고 했다.심형탁은 “오늘 아침 마음이 아팠던 게 사야의 볼 꺼짐이 훤히 보였다. 최근에는 열이 나 병원에 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기침은 해도 열이 안 나면 괜찮을 줄 알았다”고 했으나, 심형탁은 “그때 열이 38.9도까지 올랐다. 곧바로 입원까지 했다”고 걱정했다.심형탁은 입맛이 없는 사야를 위해 좋아하는 빵과 망고 음료를 준비하는 등의 정성을 보였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8-08 14:34:26
심형탁♥ "사야에게 무릎 세 번 꿇어봐"…왜?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 앞에서 3번 무릎을 꿇어봤다고 밝힌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4회에서는 결혼 선배이자 '멘토'인 문세윤이 심형탁 집에 깜짝 방문해 '출장 수업'을 펼치는 모습이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사야가 '한국 결혼식'을 끝내고 결혼 비자를 만들러 일본에 갔다"며 홀로 집에서 생활한다. 그러다가 사야가 시키고 간 집안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곧장 앓는 소리를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때, 문세윤이 심형탁 집을 찾아와 본격적인 '출장 수업'에 돌입한다. 문세윤은 장갑까지 끼고 레이더망을 풀가동시킨다. 이후 살림을 마친 두 사람은 식탁에 마주 앉아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부부싸움에 대해 질문하고, 심형탁은 "사야랑 싸운 적 없어"라고 당당히 밝힌다. 하지만 이내 심형탁은 "난 (사야한테) 무릎 세 번 꿇어봤어"라고 덧붙이는데, 문세윤은 "난 그 정도 죄는 안 지어봤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한편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0-03 21:01:25
'만화같은 커플' 심형탁♥사야, 웨딩사진 공개
배우 심형탁이 예비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나는 이 사진이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 #셀프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와 심형탁의 장난스러운 포즈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보다 18살 연하다. (사진= 심형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24 09: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