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사유리, 동화같은 사진 공개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제 핸드폰에 젠 사진만 많아지고 함께 찍는 사진 별로 없어서 예쁘게 사진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근데 젠이 사진 촬영중 졸려서 잠투정 하다가 자버렸어요 그래도 자는 사진도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thank you”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사유리는 동화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훌쩍 큰 젠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03 15:00:02
자발적 비혼모 택한 사유리,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다"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41)가 정자를 기증 받아 이달 초 출산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7일 방송계에 따르면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4일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지난 16일 KBS의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임신과 출산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 해 산부인과 진료에서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2020-11-17 09:30:01